[생각의 축복]경제학자들이 사업을 하면 망하는 이유/정하이

jsmagazine.net | 기사입력 2024/06/17 [21:56]

[생각의 축복]경제학자들이 사업을 하면 망하는 이유/정하이

jsmagazine.net | 입력 : 2024/06/17 [21:56]

[생각의 축복]경제학자들이 사업을 하면 망하는 이유

 

정 하 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길 바란다.

부자가 되려고 돈을 좇는다.

돈이 목표가 되어 사업을 하든지 장사를 하면 절대 성공 못 한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돈 10원을 더 벌기 위해서 원가를 절감하고 더 많이 팔려고 온갖 노력을 했는데 고객은 다 떨어져 나간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음식점 주인이 손님이 왔는데 고기 한 점, 김치 한 접시, 밥 한 공기 더 주는 걸 돈으로 생각하면 서비스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기도 김치도 밥도 다 비용의 일부이기에 결국 그 집은 서비스 없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결국 망하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야 한다.

과연 그게 무엇일까.

서울 유명한 곰탕집 주인은 악독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노동착취의 수준으로 종업원들을 부려 먹고 제대로 된 대우는 해주지 않았다.

어느 날 분노한 종업원들이 모여 작당을 모의했다.

곰탕에 고기를 평소보다 2배나 더 넣고, 밥도 많이 푸고, 반찬도 달라는 대로 더 줘서 가게를 망하게 하자고 직원들은 모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가게는 망하긴커녕 대박이 났다.

비용적인 측면만 일차원적으로 고려한다면 종업원들의 행동으로 가게는 망해야 했지만, 고기 많이 주고, 반찬 많이 주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 오히려 손님들이 줄을 서게 된 것이다.

 

돈의 개념이 이렇다.

찾아오는 손님을 기분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면 더 많은 돈이 따라온다.

비용 아껴서 고기 조금 주고, 반찬 조금 주고, 밥도 서비스로 안 주면 그 집은 성공할 수 없다.

돈이란 쫓는다고 해서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을 해서 내가 돈을 얼마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고객을 왕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대한다.

결국 그들을 뜨내기 고객으로 여겨 상권 내 안 좋은 소문을 스스로가 퍼뜨리게 되는 것이다.

진심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진짜 부자가 된다.

 

거꾸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돈을 좇는 순간 돈은 도망을 가고, 감동을 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돈은 따라온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그때부터 돈이 당신을 따라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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