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호정 한순남
올 것이 왔네 여름이면 어김없이 오는 손님
거침없이 퍼부었다가 어느 새 잔잔해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이 짱 비추네
우리네 인생살이 긴 여정과 무엇과 다르랴
2024.07.09
[호정 한순남 약력]
2022년 - 한국문학생활회 회원 2022년 - 아름다운 솔향기 회원 2023년 - 한국문학생활회 겨울호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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