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축복]똑똑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한가지 습관

정 하 이

일본 간사이 복지과학대학의 시계모리 겐타 교수는 '평소 달리기나 걷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뇌 기능이 뛰어나다.'라고 주장했다.

우리 몸은 뇌 기능을 켜는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신체 활동이 활발한 사람의 뇌는 쉽게 활성화되지만, 활동이 적은 사람의 뇌는 자극이 점점 줄어들어 기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체력과 함께 관리해야 하는 게 건강이다.

좋은 습관을 지속시키다 보면 좋은 건강을 체질화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해도 건강이 받쳐주지 못하면 좋은 습관으로 만들지 못한다.

또 몸이 아프고 피곤하면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당장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

건강해지려면 운동은 물론이고,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과 식단의 계획을 세웠다면, 1주일 중 딱 하루를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로 정해야 한다.

그날에는 부족한 잠도 자고, 산책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몸에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어야 건강해진다.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에너지가 생긴다.

건강한 에너지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동안 지치는 몸을 버티게 한다.

시간이 흐르면 자기만의 노하우 건강 관리법도 만들 수 있다.

나 역시 그런 시행착오 덕분에 나만의 '잠을 이기는 방법', '잠을 퇴치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잠이 부족할 때 빠르게 채우는 법'도 터득하게 됐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도 '멍'때리는 것 대신에 잠을 자고,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식당이든지 커피숍이든지 관계없이 잠을 잤다.

잠이 부족할 때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을 보충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건강도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다.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얼마나 값진 인생인가.

당신만의 성공의 길을 정했다면 그 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자.

결국, 정상의 길에 오르기 위해선 건강관리라는 큰 언덕을 넘어야 한다.

당신의 분야에서 꼭 성공하자.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선 건강관리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