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8일 주일말씀>
행하면 문제가 풀어진다
본 문 :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마태복음 24장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요한계시록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은 보낸 자를 통하여 뜻을 이루신다
개발하지 않으면 그대로 있듯이 모든 자들도 영원하신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죄를 회개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나름대로 혼자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살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의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룬다.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발되어 시대와 따르는 자를 개발하는 자다.
하나님은 시대 따라 그 시대에 합당한 자를 택하여 그를 통해 그 뜻을 이루신다 선지자 시대 때는 ‘선지자’를, 사사 시대 때는 ‘사사’를 택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다. 항상 하나님은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등 중심자들로 그 시대 하나님 뜻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구약 4000년 마치고 오셨다. 그는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주어 사람들로 믿고 따라오게 하여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해 내셨다. 율법주의자들이 불신하여도 예수님은 끝까지 복음을 펴셨다. 결국 그 시대 종교인들, 구약 4000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린 자들이 기다린 메시아를 몰라보고 불신하고 죽였다. 그럼에도 제자들이 굴하지 않고 계속 복음을 전하며 신약역사를 이루었다. 그 후로도 기독교인들은 지구 세상에 예수님 복음의 역사를 2000년 동안 펴며신약의 뜻을 이루어 왔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2000년 동안 기다렸다.
약속대로 예수님은 다시 오셨다. 2000년 끝나고 예수님은 ‘영’으로 오셨다. 영으로 오셨으니 시대 사명자를 그의 육으로 택하여 가르쳐 보냈다. 하나님은 택한 그로 새 시대 예수님의 몸이 되어 성약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천 년 역사를 펴 가며 이 시대 뜻을 이루어 가신다.
복음을 깨닫고 아는 자만 따라가는 역사
모르는 자들은 구시대에서 신앙생활을 하니 전혀 새 시대 역사를 모른다. 이는 신약 때 예수님이 오셔서 새 역사를 폈어도 한국은 약 1900년 가까이 모르다가 1784년(천주교), 1884년(개신교)에야 복음이 들어와 한국 복음 역사가 시작됨과 같다. 이 시대 복음도 온 세상 각 나라 중에 시대 복음이 들어간 나라만 알고, 그 나라 중에서도 복음이 전해져서 받고 깨닫고 안 개인만 알고 산다. 안 자만 알고, 모르는 자는 알 때까지 모르는 것이다. 한집에 살아도 복음을 들은 자만 하나님의 새 시대 역사가 시작된 것을 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날에 두 사람이 매를 같이 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여도 그는 모른다.” 하셨다. “복음을 들은 자만 주를 안다. 그리고 데려감을 받는다.” 했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알고 따르는 자들로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신다. 모르고 따르지 않는 자는 육신의 이성과 물질에 빠져 버리고 사망의 길로 갔다. 모르고 악평하는 자들은 새 역사 이상 세계에는 못 온다. 그들은 스쳐 지나가면 된다. 무지자는 행한 대로 육도 그 주관권에 살고, 영도 그 행한 대로 그에 해당하는 영계에 영원히 살 자들이다. 구약 때도, 신약 때도 그러했고, 이 시대도 그러하다. 그들은 그 행위대로 그대로 만들어져 끝나고 말았다. 그렇게도 큰소리치던 구시대 사람들은 ‘늙어 가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라며 인생을 결론지었다.
그들에게는 새 시대를 가르쳐 줄 시간이 없다. 가르쳐 줘도 그들이 무지를 깨뜨리고 받아들여 행할 시간이 없다. 행할 시간이 없어 그들도 유익이 없다. 그러면 가르친 자도 보람이 없다. 그들이 젊었을 때 와야 했는데 소문 듣고 불신해서 황금 시간을 다 놓쳐 버렸다. 결국 이같이 끝나니 어서 자기 젊은 날에 충성하며 젊은 자들을 전도해서 하나님의 시대 뜻, 창조 목적을 이루고 가라.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 전하려고 아무에게나 기웃거리지 말아라. 그들의 때는 지나갔다. 해 지는데 와서 도움이 안 된다. 그들 치다꺼리하다 세월 다 간다. 새 시대 택한 자들은 서둘러 안 해도 새 시대를 순리로 맞고 제 발로 잘 따라온다.
“인생들, 그 삶을 보면 어제는 이미 살고 끝났다. 또한 사람은 산 만큼 죽은 것이다. 앞으로 살 것만 남은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 성령 예수님이 해 주신 말씀이다. 고로 부지런히 하루하루 매일매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이루며 의를 행하며 살아라. 의가 없든지 부족하면 심판받고 딴 주관권에 가서 거기서 다시 오지도 못하고 섭리사를 나간 자같이 살게 된다.
온전히 행하여라.
누가 절대신 하나님 성령 성자와 주 앞에 시대 사랑의 대상 되어 행하는 자들이냐. 그와 일체 되어 행하여라. 예수님은 “나보고 주여 주여 하며 입만 살아서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하셨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진실로 참으로 행하여라. 자기 중심,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과 성령이 보시고 “불법한 자야, 어찌 그리 행하냐. 행위대로 갈려 간다.” 하셨다.
저마다 겸손히 개성의 섭리길을 가며 자기 일에 충성하여라. 그러면 옆의 형제들이 보이지도 않는다. 자기 사명과 의에 빠져 행하는 자들은 먹고 마시고 잠잘 시간도 없다. 주가 재촉하고 성령이 재촉하며 그들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뜻을 펴고 계신다. 시대 말씀을 들었음에도 형제를 힐문하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신앙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충성자들이 되어라.
하나님과 성령이 사명자를 주관하는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자는 따라오다 모두 제 갈 길 갔다. 이를 거울삼아라. 충성된 자가 되어 주인이 원하는 것을 예비하고, 인도하는 때에 따라 행하여라. 때를 알아라. 섭리사 바깥 사람들을 향한 교육 계시가 아니다. 하나님 성령은 그 보낸 자를 통해 따라오는 자들 두고 말씀하신다. 나무가 퇴비를 잘 흡수해야만 열매를 제대로 맺듯이 죽도록 충성하여야 행실의 열매를 맺게 된다. 고로 충성하여라.
사람이 이렇게 해 버리면 이 상황, 저렇게 하면 저 상황이다. 고로 삶을 조종해서 매일 매 순간 잘해야 한다. 잘못하면 잘못된다. 잘하려면 정신 차리고 심정 쏟아 하나님 보는 앞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절벽 길 운전하듯 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이 우리를 불꽃같이 쳐다보신다. 잘하여라. 충성하여라. 그리고 시간을 물같이 흘려보내지 말아라. 공적을 세워라. 스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공적 세우고 일어나 빛을 발하면서 뛰고 달려야 한다.
행한대로 누리게 된다
네 수고한 것을 육신 일생, 영 영원히 네가 다 쓰게 된다. 너의 영광의 면류관을 네가 만들게 된다. 네 공적으로 네가 만들어 살게 된다. 영원토록 쓰려면 얼마나 열심히 해 놓아야 하겠느냐. 육신 세계를 위해 해 놓은 것은 육신 죽으면 영원히 못 쓴다. 고로 육신이 행한 모든 공적은 신앙으로 받고 영이 받아야 영원히 쓰게 된다.
네가 행한 것으로 황금 천국에 자기 집을 건축해 가고, 네 땅이 커 간다. 조금 행하면 작은 집, 작은 땅에서 살아야 하니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 땅에서 놀면서 열심히 안 하면 마음에 기대한 대로 안 되어 후회한다. 선생같이 열심히 하여 땅에서도 천 년 동안 모두 보고 쓰게 하고, 황금 천국에서도 네 영이 무한히 얻고 쓰고 영원히 누리게 하여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의 세계에서 많이 행하여 육도 영도 많이 받고 살아야 한다.
지금껏 땅에 속한 것을 사랑해 봤으니 이제는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 본연의 목적을 찾고 인생의 곤고함이 없어진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 드려야 자기 소원을 이루게 된다. 사람은 소원을 이뤄야 만족한다.
새 시대에 주시는 축복을 상실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주시는 시대인 이때, 구시대같이 축복을 상실하지 말아라. 새 시대에 주시는 축복은 하나님이 택한 그 시대 보낸 자를 맞아 그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자신의 사랑의 대상 삼고 그와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사는 삶이다. 지금 주시는 이 축복을 받고 행하며 영원히 사는 삶이다. 구시대 축복은 구시대에서 받고 모두 끝났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충성으로 행하는 자들과 뜻을 펴신다. 시대 보낸 자를 통해 새 역사를 따르는 그 육신을 축복해 주시고 영혼도 구원하고 축복해 주신다. 이 축복을 통해 영원토록 하나님 성령님을 사랑하면서 황금 천국에서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살게 하신다. 지금은 하나님도 알고 성령님도 누군지 알고 성자의 존재도 확실히 알고 예수님도 제대로 알고 섬기며 일체 돼야 할 새 시대다. 이미 하나님 성령 성자가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해 완전히 가르쳐 주었다. 이제 제대로 알았으니 제대로 섬기고 제대로 행해야 구원을 제대로 얻는다.
자기 마음 비우고 절대 ‘하나님 생각’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 자기 생각으로 살면 자신이 세상에서 살면서 기대하고 생각한 것보다 낮은 다른 영계에 거한다. 육적으로 살면 영적으로 살다가 천국으로 간 영들보다 천배 만배 절대 다른 영의 운명을 당한다. 당한 후에는 영원히 그곳에서 못 나오고 끝난다.
하나님, 신의 생각을 인간은 상상도 못 한다. ‘그의 생각’을 행하면 표적이 일어난다. 능력이 일어난다. 영의 세계가 열려 보게도 된다. 하나님 성령이 자기에게 역사하셔야 더욱 확실하게 믿어진다. 하나님 성령이 자기에게 역사하고함께 하시도록 행하여라.
네가 열심히 해야 하나님이 희망을 보시고 네게 고통 주는 상대 악인들과 사탄들과 마귀 귀신 악평자 모두 그 사자들을 보내서 멸해 주신다. 직접 멸해 주시기도 한다. 힘 빠져서 탄식만 하며 왜 하나님이 자기를 안 도우시냐 말아라. 공주나 왕비같이 편하게 살지 말아라.
누구나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개성대로 재능과 능력대로 살게 해 주셨다. 하늘로 타고나고, 부모로 타고난 위에, 자기가 노력하고 열심히 만들어 잘하게 된다. 행해야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자기 능력 소질 재능이 나타난다.
재능은 만들기 달렸다. 사람도 만들기 달렸다. 자기를 만들어라. 쓰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라. 너도 쓰고 하나님도 쓰도록 만들어라. 무엇을 할 때는 맨몸으로 하기보다 자기가 쓸 농기구나 생활용품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하면 쉽다. 이같이 자기도 쓰기에 합당하게 만들어라. 만들면 쓰기에 좋아 모든 일을 하기가 쉽다. 하나님도 네가 너를 만들어 놓으면 쓰기에 좋으시다. 그럼 합당하니 하나님이 필요할 때마다 쓰신다.
행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선생이 몇 날 며칠을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경의 의문에 대해 기도하고 연구하며 예수님께 여쭈면 예수님은 나에게 “성경의 의문은 행하면 답을 얻는다.” 하셨다. 그냥 답만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내가 성경을 많이 읽고 그 말씀을 행하고 오면 그제야 나의 의문을 풀어 주셨다. 정말 행하니 답을 깨달았다.
인생은 너무 많은 문제에 닥친다. 그 문제들은 자기가 행해야 해결되고 그로 인해 얻을 것을 얻는다. 신앙의 문제도 기도하고 행할 것을 행해야 답을 얻게 된다. 고로 하나님과 성령께 문제만 물어보기보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라. 그럼 네게 닥친 문제가 해결되고 답이 주어져 기뻐 살게 된다.
행함이 없는 자는 문제 속에 살게 된다. 문제 있다고 주저앉아만 있으면 문제로 머리만 아프다. 기도하고 행하여라. 종교인들이 신앙이 죽어 주저앉고 열심히 하여 성령의 불을 받고도 식은 것은 행치 않아서다. 문제가 가득하여 머리만 아픈 길을 가지 말아라. 사탄과 악평자가 막는다고 행치 않을쏘냐. 계속 행해야 한다. 그럼 문제가 다 물러가고 악이 멸해지고, 답을 찾아 자기 삶의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다.
최고역사이니 최고로 잘하면서 살아야 한다
지금은 정말 시대가 최고 발달했으니 최고로 잘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해 온 중에 마지막으로 최고 열매 역사를 펴신다. 종교 세계의 가을이다. 모두 알아야 귀히 여기고 잘하게 된다. 환난 핍박을 당하고 악한 자가 아무리 뭐라 한다 해도 우리는 행해야 한다.
역사는 한 번 지나가면 두 번은 안 온다. 인생 삶은 차 타고 가는 것같이 연속 흘러간다. 고로 이때 그날그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모두 잘 살아야 한다. 환난 때라고 못 하면 되겠느냐. 이 환난이 다 끝나고 누구 때문에 못 했다고 원망하지 말아라. 어려워도 우리가 행할 것을 최대로 하자. 그러면 나머지는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께서 해 주신다. 사람 통해서 행하시고, 직접 할 것은 직접 해 주신다. 환난 중에도 행하여 얻고 나면 악한 자들은 다 지나가고, 얻은 것 가지고 하나님 모시고, 성령님, 주 모시고 살게 된다. 이때 못한 자들은 환난이 지나가도 또 힘들게 살게 된다.
이 시대, 지금 열심히 하여라. 귀한 때다. 지금이 자기 시대다. 그리도 귀한 때다. 지금이 기회다. 하나님이 보낸 자로 말씀해 주셨으니 하기만 하면 된다. 홀로 가는 것도 아니다. 섭리사를 가는 많은 자들이 함께 가니, 이 섭리역사로 한 민족을 이루고 간다. 사명자가 살아 있을 때가 최고 좋은 때다.
섭리사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한국 민족에도, 세계적으로도 복음을 전하여 강대 종교로 만들어 놓았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선생으로 외치게 하여 만들었다. 젊음이 강한 것이다. 기성은 늙고 나이 먹어 해그늘이다. 바깥출입이 힘들다. 고로 하나님은 새 시대 젊은이들을 택해 새 역사를 하신다. 그러니 하나님 역사다.
계속 시대가 갈수록 더 강한 대(大)섭리역사가 된다. 10년 20년 30년 가면서 계속해서 수백만의 사람들을 우선 회원으로 만들자. 그중에서 택한 자들에게 말씀을 전해 주어 시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섭리사는 갈 길이 창창하고 할 일도 많다. 저마다 자기 일에 충성하여라. 어서 자기 젊은 날에 충성하며 젊은 자들을 전도해서 하나님의 시대 뜻, 창조 목적을 이루고 가라.
[주희동 기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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