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요약(12월22일)]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권세

주희동 기자 | 기사입력 2024/12/22 [13:45]

[주일말씀요약(12월22일)]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권세

주희동 기자 | 입력 : 2024/12/22 [13:45]

<20241222일 주일말씀>

 

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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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432>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권세

 

황금같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다 잊고 다시 들으면 다시 들었기에 차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처음 듣는 것같이 들린다. 하늘까지 치솟는 귀한 말씀이라도 기록하지 않으면 뇌에서 사라진다. 귀한 하늘 말씀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잊고, 귀하지 않은 말도 귀하게 여기면 소중하게 간직한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나 이방인들은 자기 생활의 말들을 그렇게도 귀하게 여긴다. 그들의 말들은 사망에 속한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르면서 공자나 세상 위인들, 세상 성인들의 말은 천금같이 여긴다. 이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은 보통으로 여긴다. 몰라서다.

 

예전에는 마패로 본인의 신분을 증명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마패가 보여 주듯이 그 말[]이 곧 마패다. 말이 중하다. 그러나 말이라고 다 중한 것이 아니다. 실상 결국은 지옥으로 가게 하는 말인데 모르니 귀하게 여기고 일생 동안 거기 빠져 산다. 지옥으로 갈 인생을 천국으로 가게 하는 말이 중하다.

그것이 무엇이냐. 어떤 말에 이런 위력이 있느냐. 바로 천하에 최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내 말씀이 천하를 움직이게 한다. 나는 말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였다. 내 말 한마디면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고통받고, 혹은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낙을 누리고 살기도 한다. 세상에 그런 권세의 말을 가진 자 있느냐.” 하셨다. 하나님께서 한번 선포하시면 그 말은 정녕코 이뤄진다. 끝까지 보고 믿고 따라가라. 하나님의 말씀은 당시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두고두고 세월이 가면서 그때 맞춰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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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씀을 듣고 따르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사망에 속한 자는 사망에 속한 말을 좋아하고, 생명의 천국에 가는 삶에 속한 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과 구원자의 말씀을 자기 생명같이 귀하게 황금같이 여긴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그대로 생명의 하늘나라 빛에 속해 있고, 세상에 속한 자들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그 어떤 자가 됐든지 어둠의 주관권인 사망에 속해 살고 있다.

 

우상을 섬기고 세상 것들에 속한 자들이 아무리 자기 교리로 하늘을 뚫는 자극적인 단어의 말을 하여도 그 말들은 사망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말들이다. 자기들은 최고 말이라고 하여도 그 사망 주관권에 속해 하는 말들이다. 세상 우상이나 세상에 속한 자들은 내 말이 맞다. 내 말이 최고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과 그들의 말은 태양과 전깃불 같은 차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은 평생 들어보려고도 않는다. 우상 섬기는 자들이 귀한말을 평생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만도 권세가 없고 유익도 없다.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 자의 말이 그리도 중하고 크다. 깨닫고 들어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속한 말씀을 듣고 행한 자는 자기 생명을 더 빛나게 만들고, 자기 영의 형상과 모양을 더 하늘 형상으로 변화되게 만들었다. 세상에 속한 말을 듣고 행한 자들은 세상에 속한 형상으로 변화되고, 영이 사망으로 더 깊이 가며 더 흉한 모습으로 변해 갔다. 이와 같이 어떤 말이냐. 어디 속한 말을 듣느냐.’에 따라 그 육도 변해 가고 영도 변해 간다. ‘하나님에 속한 말이냐, 땅에 속한 말이냐.’ 하나님 보내신 구원자 말씀이냐, 그 외의 다른 자의 말이냐.’그 형상이 변해감이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어도 잘된다고 한다. 흙에 속한 형상은 잠시 흙에 속한 사망의 형상으로 빛나다가 사망으로 끌려가 최종 거기 속한 자가 되어 버린다. 하늘의 말씀을 듣고 행한 그 육과 영은 하늘에 속한 자로 빛의 나라로 가고 있었다. 여기서 차원을 높이자. ‘하늘에 속해 살아도 어느 시대에 사느냐.’ 함이다. 구약 시대냐, 신약 시대냐, 성약 시대냐에 따라 말씀이 다르니, 그 행함도 육과 영의 변화됨도 다르다.

 

자기 행위도 중하지만 어느 시대에 속해 사느냐.’에 따라 대가가 다르고, 대함도 다르고, 변화됨도 다르다. 밀림 속 미개인들은 아무리 목숨 걸고 수고해도 밀림 속 원시인 삶이다. 발달한 시대의 사람들이 수고하여 얻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신앙의 미개인들도 그러하다. 수고하여도 수고의 대가가 다르다. 사망에 속한 자들은 육으로만 보면 별 표가 안 난다. 영으로 봐야 한다. 지금 어느 시대에서 어느 말을 듣고 살고 있느냐. 가치를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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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받은 2개의 계시 중 첫 번째

 

20241012일 하나님과 성령이 두 개의 계시를 보이셨다. 첫 번째 계시다.산에 큰 감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의 큰 가지가 바람에 찢어져 넘어졌다. 보니 그 나무 자체가 썩어, 나뭇가지도 썩어 넘어진 것이었다. 내가 그 썩은 가지 쪽으로 걸어가 보았더니 썩은 나무 파인 곳에 흰 꽃뱀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머리가 검은 뱀 한 마리가 함께 있었다.

 

그다음 장면에 내가 그 썩은 감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그래서 안 떨어지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썩은 나무라도 잡고서 어렵게 다시 땅에 내려왔다. 내려와서 보니 아까 본 두 마리 뱀이 땅에서 서로 끌어안고 한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내가 큰 돌을 들어 그 두 뱀을 죽이려고 돌을 내리쳤다. 돌에 뱀이 맞고 몸부림을 쳤지만 죽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멀리서 큰 돌을 찾아 멀리서 돌을 던지니 그 큰 돌이 돌면서 날아가 두 마리 뱀을 정확히 맞혔다. 뱀의 몸이 터지고 뭉개져서 피가 솟았다. 그리고 나는 돌아왔다. 이들은 나를 힐문하고 배신하고 나가서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이었다. 감나무도 역시 그들을 의미했다. 전에 고욤나무에서 참감나무로 변화된 자였으나 환난의 바람에 찢어지고 넘어져 썩어버린 자로, 사탄 상징자가 된 것을 뱀으로 보인 것이다. 그들이 행한 것을 보이고 실체를 보였음이다. 영으로 봐야 하나님이 보이사 확실하다. 돌은 말씀을 의미한 비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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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받은 2개의 계시 중 두 번째

 

화장실이 배설물로 자꾸 막혔다. 계속 반복되어 계속 고쳤다. 이는 힐문자들로 막히면, ‘뚫었다.’ 함이었다. 하나님이 이 두 계시를 보이시면서 모두 시대를 알아라. 변하고 불신자들을 보여 깨닫게 한다. 나 하나님 뜻대로 행하라. 한번 사망으로 가면 누구나 그것으로 끝이 난다. 결단코 어떤 일이 있어도 변치를 말아라. ” 하셨다.

 

인생 삶의 일은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반복하지만, 인생길은 한 번 가면 끝이다. 두 번이 없다. 인생으로서 더 이상 없는 영원한 최고의 성공의 삶은 전능하신 유일신 하나님이 그 시대마다 보낸 자를 믿고, 그와 하나님 성령 성자를 사랑하며 같이 사는 삶이다. 이는 영원무궁한 최고 성공의 삶이다.

 

세상에서 부귀영화, 영광, 권세, 명예, 사랑을 다 누리며 살아도 영을 구원하지 못하고 살면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영원히 낫다. 사망 지옥으로 가기 때문이다. 가면 기한도 없이 고통받으며 영원무궁토록 사망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영원히 사망 세계에 대한 다른 희망의 계획이 없으시다. 영의 세계는 영원하다. 사망의 세계는 영원히 사망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가도 영원하고 사망이나 지옥으로 가도 영원하다.

 

사망에 속한 자, 계속 사망에 속한 일을 하여 사망의 길을 넓혀 나가고 생명에 속한 자, 계속 생명에 속한 일을 하여 생명의 길을 넓혀 간다. 사망은 더욱더 강력한 고통이 솟아나게 하는 삶이요, 생명은 더욱 희망의 이상 세계가 솟아나게 하는 삶이다. 사망권에는 하나님이 없고 구원하는 자도 없다. 생명권에는 하나님 성령 성자 구원자가 있다. 영의 세계에 가 보니 끝이 없이 방 하나에 한 명씩, 독방의 어둠에 쭈그리고 앉아 세월만 보내고 있었다. 모두 더러운 옷을 입고 피골상접하여 있었다. 수십 개 방을 보고 나왔다. 거기도 지옥이다. 1,0002,000년씩 홀로 거기서 고통받고 살고 있다. 그들을 구하러 오는 자도 없고, 나 역시 아무 말도 않고 구경만 하고 나왔다. 거기는 극한 유황불 지옥은 아니고, 기회를 줬어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은 자들이 간 흑암 지옥이다. 기회가 없다. 아무도 복음을 전하러 오는 자가 없다. 자기가 스스로 믿을 기회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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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축복 뺏기지 말아라

 

기회 준 것 행한 자들아. 뺏기지 말아라. 항상 구할 자를 구해서 전능한 삼위체와 주를 사랑하며 살게 하셨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살아야 너희의 생명이 영원한 것이 된다. 이는 법칙, 이치다. 뺏기고 사라진 자들에 어둠 사망이 덮친다. 그 사망의 어둠은 영원하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면 당장은 편하고 영화로워 보이고 이상 세계를 가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갈수록 퇴락하여 무너진다. 가다 보면 무너진 곳에 살아야 하고, 후에는 사망의 사람이 되어 영도 혼도 육도 고통으로 살아야 한다. 육은 죽지만 영은 죽지 않으니 영원히 고통으로 살아야 한다. 고로 하나님의 뜻, 법칙, 이치를 벗어난 세상 삶에서 나와야 한다. 오직 주 하나님 주관권이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세상에서 그 삶이 화려해도 그들 영의 세계는 흑암이다. 성경에 나온 유황불 바다를 보아라.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지옥은 누가 가느냐. 지옥은 사탄이 간 세계다. 고로 그 사탄의 말을 듣고 행한 자가 간다. 영원한 유황불이 불타는 곳에서의 삶이다.

 

()사탄을 조심하여라. 사탄이 사람 쓰고 유혹한다. 지옥은,세상 육신이 시작하고, 가기는영이 간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악과 불의와 싸워 이겨라. 오직 하나님 성령 주 안에서의 삶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노아 때 방주를 예비하듯 섭리라는 방주하나님 전방주를 만들어 주셨다. 이를 중심으로 하나님 성령 성자 주를 모시고 살아라.

 

예수님이 내게 늘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과 영원히 일체 된 삶을 살려면 이는 땅에서 이뤄야 한다. 어떤 고통 죽음이 와도 딴 길이 없다. 오직 내가 가르친 진리가 생명이다. 내가 너를 가르친 진리가 시대의 새 역사로 가는 길이다. 그 삶이 생명이다. 네가 내 몸 되어 행하고, 모두 행하게 하여라. 시대 하나님과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계속 전하여라. 모두 하나님 성령 성자 몸 되어 온전한 삶 살기다.” 하셨다.

 

아름다운 자라도 죽은 시체는 냄새나고, 누구나 싫어하고 멀리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썩고 죽은 자를 싫어하신다. 영과 육이 깨끗하게 회개 기도하여라. 회개하고, 행위로 의로운 삶 살기다. 성경에 죽은 사자보다 산 개가 낫다고 하였다. (전도서 9:4)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어제까지 영광을 누리던 자라도 죽어 변하면 끝난 것이다. 죽은 것은 일점일획도 유익이 없다. 육도 아주 죽으면 못 살리듯이 영도 아주 죽으면 사망에서 못 나온다. 모두 하나님 성령 성자의 몸이 되어 온전한 삶 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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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의 권위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권세 있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듣는 자가 꼭 듣고 지키게 강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권위 있게, 듣고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문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문구가 생각나게 해 주세요.”기도했다.

 

하나님은 내 말 자체가 들으면 살고, 듣지 않으면 멸망과 고통인데 뭐 그리 강력한 단어로 쓰려 하느냐. 성경을 보아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왔다.’ 하며 편안히 말하였다. 나의 말은 부드럽지 않으냐. 여호와 말이니 그 자체가 귀하다.” 하셨다.

 

누가 말하느냐가 귀한 것이다. 단어의 강함이 중한 것이 아니다. 또 하나님께서 다시 내가 또 말하노라. 누구 말인가에 따라서 사람들이 귀하고 강하게 여기지,

문법 문자 단어로 좌우되지 않는다.” 말씀하셨다. 누구의 말이냐에 따라 권세 있고 능력 있지, 단어가 문제가 아니다. 선지자 말이냐 사도 말이냐 목사 말이냐 사사 말이냐 메시아 말이냐 성령 말씀이냐 하나님 말씀이냐에 따라 권세와 위력이 다르다. 이루어짐도 다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면 이루어진다. 하나님 말씀은 물같이 부드러워도 이루어진다. 그래서 권세가 있다. 악인들은 두렵고 무서운 표현으로 말한다. 악인의 말은 그 단어를 악하게 써서 섬뜩할지라도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말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그의 사자를 붙이시어 그 악인들의 말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그 검으로 먼저 치신다. 천사의 말도, 하나님 보낸 자의 말도 단어가 강하지 않아도 권세 있다.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세 있고 세력 있다 하였다. 예수님은 잔잔하게 말씀하셨어도 다 이뤄졌다. “천하가 변하여도 이루어지고 변치 않는다.”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명자도 말씀을 선포하면 물이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자기 사명을 하기 위해 선포하면 그대로 된다. 말의 권세는 진리요, 누구의 말을 해 주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말을 하는 자도 누구 말을 전해 주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러기에 최고의 말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령의 말씀, 예수님 말씀이다. 구원자 말이다. 그 말대로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선포하시면 그대로 된다. 두렵고 무섭다.

 

말의 표현, 문자가 강해야 말이 힘 있고 권세 있는 것이 아니다.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나님 삼위가 말씀하신 것이냐. 예수님이냐, 사도냐 , 선지자냐, 중심인물이냐 하나님의 사람들이냐에 따라 다르다.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세상의 많은 위인과 성인들이 엄청난 말을 했어도 역시 옛날 세상에 속한 말이기에 주관권이 작다. 그 말로는 선하게 살게는 하여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가게 하지 못한다. 그 말이 선하고 좋은 말이라도 땅에 속한 말이지 하늘에 속한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구약에서도 하시고 신약에서도 하시고 이 시대에도 말씀하시며 세계적으로 다스려 가신다. 주일말씀이 나가니 실제 그 말씀대로 되어감을 모두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러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지구가 돌아가듯 온 천하가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운행된다. 영혼이 말씀을 상징하는 무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마귀 사탄을 멸하고 악인도 멸한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나 나 예수의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감동, 성자의 은혜, 예수님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축원하며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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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동 기자 약력]

 

전직목회자 모임 천년솔 고문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초대작가/심사위원 역임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장

금산군 배드민턴 협회장

인터넷 신문 청솔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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