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29일 주일말씀>
세상만사 그때마다 그 쓰이는 대로 보고 생각하여라
본 문 : <로마서 2장 6절~10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쓰이는 것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팡이가 있다고 하자. 그 지팡이는 분명 지팡이로 깎고 만들어졌다. 고로 항상 짚고 다니는 데 썼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독사가 자기를 물려고 추격해 온다면 손으로 그 독사와 싸우겠냐. 그럼 위험하고, 그러다 죽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때는 지팡이로 때리고 싸우고 죽인다. 결국 뱀을 잡아 죽였다. 이같이 지팡이를 자기를 살리는 무기로 썼다. 그 순간 그것을 지팡이로 볼 수 있겠느냐. 생명을 살리는 데 쓰였으니 지팡이로 볼 수 없다. 자기를 보호하는 최고 좋은 복으로, 혹은 기념할 좋은 것으로 봐야 하지 않느냐. 모든 존재물은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보는 것이다. 다른 목적으로 쓰인다면 그때는 본 존재물로 안 보고 그 쓰이는 것으로 본다. 그러하지 않으냐.” 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사람이 감옥에 갇혀 있으니 감옥을 감옥으로만 본다. 감옥에서 악과 사탄과 싸우며 위험을 해결하고 처리하면 감옥을 감옥으로 보지 않고 감옥을 산성으로, 전쟁 때 놋 성벽으로 보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자기가 살았고 소원이 이뤄져서이다. 예수는 악으로 인하여 핍박 고통을 받았으나 더 행하여 의를 이루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모두 살렸다. 고로 이는 영광이다. 환난은 연단이다. 환난을 이기게 행하여라. 무엇이든지 어떻게 쓰였느냐가 중하다. 가령 어떤 존재물이 있다. 성공하는 데 쓰이면 그것은 성공의 표상이 된다. 이와 같이 어떤 존재물이든지 쓰이는 것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만일, 옥(獄)일지라도 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쓰이면 그에게는옥이 아니고 성공의 장소인 것으로 보는 것이다.” 고 하셨다
모든 존재물도 어디에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보는 것이다. 그때는 그 존재물이 아니다. 쓰이고 있는 대로 그 존재물을 칭하고 대하고 생각하고 기뻐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볼 때는 초라하게 사는 자라도 나 하나님이 쓰니 하나님의 사람이다. 예수도 사람이자 인자였다. 월명동은 쓸쓸한 적막한 외로운 골짜기였다. 지금은 나 하나님이 구상하여 개발하니 하나님의 궁이 되어 세계에서 모여 온다. 이와 같이 옥(獄)도 쓰는 대로 저마다 다르다.”
선생이 3일째 금식하는 새벽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이곳은 네가 옥으로 쓰면 감옥이다. 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 이곳에 온 것을 잊지 말아라. 온 세상 심판 기관이다.” 하셨다. 옥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가서 그곳을 하나님 뜻을 이루는 데 쓰면 그때는 옥이 아니다. 그에게는 하나님 뜻을 이루는 장소다.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하나님이 그 쓰시는 대로 부르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하며 사는 대로 하나님은 부르신다. 어느 때는 “처녀 이스라엘 민족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셨다. 구약 종급의 시대이지만 쓰이는 대로 “사랑하는 자여.” 하셨다. 시대가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신부 시대라도 종같이 살면 종으로 대하고 하나님이 쫓아내기도 하신다. 종 시대라도 하나님을 더 가까이 대하면 신부같이 대하신다. 자기 하기에 따라 실상 종이지만 종보다 더 사랑하며 대하기도 하셨다. 쓰이는 대로다. 대하는 대로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와 같이 너희도 보통 사람이나, 누구에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다르다. 나 하나님이 사람을 예수같이 쓰면 하나님의 사람이다. 쓰이기에 달렸다. 너희 선생도 나 하나님이 쓰는 자가 아니냐. 누구에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사명도 인물도 좌우된다.” 하셨다. 모두 행하는 대로 하나님이 쓰고 계시다. 선생도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겼는데 하나님께서 선생은 어디에 쓰시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쓰신다. 너희를 구해 놓지 않았느냐. 하나님은 성령과 함께 내가 옥에 있어도 나를 쓰시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옥이라도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쓰는데, 이곳이 옥이냐? 옥도 어떤 자가 어떤 의미로 쓰느냐다.” 말씀하셨다. 요셉은 누명을 쓰고 옥에 가서 억울하게 고통받고 살았다. 때가 되니 옥에서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만났다. 그로 인해 왕과 연결되어 왕을 만나서 총리가 되었다. 옥에 가서 하나님이 연결하여 주신, 최고 성공 길로 인도할 자를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그로 왕을 만나서 총리가 되게 하여 누명과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행한 대로 모두 갚아 주셨다. 실상 옥이지만 하나님이 보낸 자를 만나는 장소가 됐다. 하나님은 준비했다가 이같이 하게 해 주셨다.
성경의 다른 자도 그러하지 않았냐. 지옥 같은 환경도, 감옥도 바울에게는 성경 쓰는 장소가 되었다. 다른 자에게 십자가는 그 존재물 그대로 사형의 틀이었지만 예수님께는 온 인류를 구원한 틀로 쓰이게 되었다. 너희도 이같이 나쁜 것도 좋게 써라.
하나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월명동은 산골짝, 좁아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쓸모없는 골짜기였다. 옛날엔 삭막하고 고통의 골짜기였다. 나의 구상대로 개발하니 나의 전, 궁으로 쓰이지 않느냐. 어떤 존재물이든지 그 존재물이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그 쓰는 대로 보고 대해야 한다. 선생은 베트남 전쟁터를 평화의 조건을 세우는 장소로 썼다. 사명자로서 사랑 조건을 세워 나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자리로 썼다.” 하셨다.
누구라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보고 대해야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보고 “저 사람은 나사렛 시골 마을 출신의 적그리스도다.” 했다. 예수님은 구약에서 4000년 동안 기다린 자로서 온 인류를 구하려 하나님과 행하는 주시었다. 그러므로 소경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세계 영웅 열사들도 그리 대함을 받았다.모르고 대했어도 불의하게 악하게 행한 대로 다 심판받았다. 모르고 의를 행하고 복된 일을 행하였어도 때가 되면 복을 받는 것이다.
선생에겐 감옥이 지팡이 같이 쓰인다
3일 동안 금식하고 선생이 새벽에 기도하였다. “하나님, 이 감옥 지옥을 언제 나갑니까?” 하니, 이에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지금 너는 이곳을 감옥 지옥으로 보느냐. 맞다. 감옥이다. 생지옥 같은 곳이다. 비유로 보인 네 손에 든 지팡이도 지팡이가 맞다. 방금 기도 중에 네게 보인 대로다. 어떤 사람이 잡아 온 큰 독사가 죽지 않아 그 뱀이 그대로 있었다. 다른 자가 꼬리를 잡아당기니 끊어지며 창자까지 나왔다. 네가 뱀을 지팡이로 수십 번 때려 뱀을 속 시원히 죽였다.
이 계시가 무슨 계시인지 깨달아라. 뱀을 때려 죽일 때는 지팡이를 무기로 봐야 하지 않겠느냐. 또 지팡이를 너무 기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 원 존재는 지팡이이지만 쓰는 대로 그때마다 그렇게 보는 것이 합당하다. 이와 같이 너 있는 곳 감옥 맞다. 지옥 같다. 맞다. 그러나 그 전에 생각해 보아라. 지금 이곳이 네게 어떻게 쓰이느냐. 지팡이같이 쓰이지 않느냐. 여기서 나의 뜻있는 자, 만날 자 만나고, 또 기도하는 장소가 되었다.”
“개인 민족 세계를 보아라. 지금은 악을 멸하고 이상의 세계, 의에 이르는 때다. 마치 지팡이로 뱀을 때려잡듯이 내가 이 세상을 살피지 않느냐. 너도 지팡이로 뱀을 때려잡듯이 상징적으로 감옥 지팡이로 시대 뜻을 이루어라. 해야 한다. 수십 번 때리니 너를 물려고 오던 독사가 죽지 않았느냐. 너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너는 알지 않느냐. 나의 의향을 네가 모르면 누가 알고 전하느냐. 앞으로 그것을 늘 생각하고 충성으로 하여라. 섭리도 그러하니라.”
조건을 세워 환난, 사탄을 스스로 이겨야 더 큰 축복을 받는다
욥은 사탄이 다시는 힐문 못 하게 하는 조건을 세우고 표상의 인물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됐다. 욥이 축복받고 사니 사탄이 그것을 두고 하나님께 힐문했다. 그러나 하니님은 욥이 잘해서 축복을 받는다고 했다 이에 사탄은 “축복을 뺏으면 욥은 하나님을 사랑 안 합니다.” 했다. 이에 하나님은 “그럼 네가 생명은 그냥 두고 가서 재물을 뺏어 보라. 네 말과 다르다.” 하셨다. 사탄은 욥의 재물도 다 빼앗아가고 자녀도 죽게하고 욥의 몸도 온갖 병으로 쳤다 욥의 친구들이 와서 “네가 평소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사람들이 분명 욥이 죄지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다들 말한다. 여론이 돌았다.” 하며 거짓말로 누명을 씌웠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사탄과 한 말을 욥에게 말해 주지 않고 스스로 이기게 하셨다. 욥은 고통받으면서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기도하며 굳세게 하였다. 결국 사탄은 욥에게 자신들의 주관과 생각을 다 심으려 하고 욥에게 실체 고통을 주고 재물을 다 빼앗았어도 욥이 하나님을 사랑함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깨닫게 되었다. ‘절대자 하나님의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 확인하였다. ‘욥은 굳건하구나. 물질이 없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욥이다.’ 알게 되었다. 욥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그 조건으로 준 것임도 알게 되었다.
욥은 재물과 사랑을 다 뺏겼어도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였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또 축복을 주셨다. 우리도 욥같이 마지막 때 축복받았다. 하나님은 욥의 고통이 다 끝난 후에 나타나셨다. “너는 대장부와 같아라. 너를 힐문하는 자들은 이치를 모르는 자들이다. 너를 시기 질투하는 자들이다. 사탄도 모두 너를 시기하여 괴롭혔다. 내가 네게 축복을 주마.”하셨다.
하나님이 욥에게 다시 축복을 주셔서 새로 역사를 시작하였다. 물질축복을 전보다 배로 더 주셨다. 또한 아들딸이 다 죽었으나 이전보다 더 곱고 귀한 자들로 주셨다. 욥은경제 축복 표상자로 다시 살아가게 됐다.
어느 시대이든 표상자를 사탄과 그 친구들과 대상들이 힐문한다.
그러나 표상자, 구원자는 끊임없이 조건을 세워 왔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를 사랑하시어 할 일 다 해 주셨다. 사탄과 그 쓰는 육들도 모두 심판하여 멸하셨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어떤 환난에도 사명들을 하였다. 하나님은 조건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그 대신 말씀으로 사탄과 그 주관 받고 힐문하는 자도 불신하는 자도 여론의 청중들도 모두 행한 대로 멸하셨다.
이 시대도 사명대로 욥같이 요셉같이 예수님 때같이 축복도 환난도 받는다. 억울한 누명과 고통은 다 사탄 짓이니 결국은 하나님이 사탄과 악한 자는 행한 대로 멸하신다. 사탄은 하나님이 역사의 뜻을 펴시면 날파리 해충같이 악인들과 악을 행한다. 이를 깨닫고 항상 악과 악마, 천적, 인적들을 이기고 하나님 성령을 절대 섬겨야 한다.
하나님이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고통 중에 너를 보신다. 이기도록 평소 신앙대로 굳세게 행하여라. 이기면 ‘왜 이런 일 있었나.’ 안다. 이기면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더 예전보다 축복 주시니 더 축복받고 살게 된다. 더 고통받고 조건 세우고 더 연단 되어서 사는 것이 고통받지 않고 축복 없이 사는 것보다 낫다. 지난날의 축복은 지난날의 조건과 연단으로 받은 것이다. 미래에 더 큰 것을 받고자 하느냐. 지난날의 조건이 약하면 더 크게는 받을 수가 없다. 환난을 이긴 조건으로 더 강하게 되면 축복을 배로 받는다.
축복받으면 떠들지 말고 조용히 해라.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어 널 방해한다. 자기 조건으로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고 얻으면 자기만이 가지고 있다가 때가 되면 자기와 하나님의 구상대로 쓰는 것이다. 조건 대가다. 수고의 대가다. 노동의 대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 대가다. 각 개인 사명자, 가정, 섭리사, 민족 등 각종 대상대로 조건 세우고 받는 것이다. 모두 하나님 성령 주 중심하여 받는다. 받아도 귀하게 가치 있게 여기고 첨단 지혜로 지식으로 하나하나 써야 한다.
조건 없는 자를 도우면 그가 너를 괴롭히는 암초가 된다. 자기를 만들지 않은 자는 악의 마음이 자기 육과 행한다. 쪼개고 분별해서 행하여라. 만들지도 않은 자를 도우면 그때는 먹고 마시고 힘 받고, 후에 도운 자를 해한다. 지난날 그리했다. 삼위와 나의 평강을 빈다.
[주희동 기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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