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JS매거진 편 집 부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가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희망의 2025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밝고 빛나게 쏟아 오른 2025년도 첫 해를 보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2025년도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 속에서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JS매거진 편집부에서도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2025년도에도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명석선생님의 삶이라는 시와 함께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삶!
정명석
내가 거목되어 잎이 피고 꽃이 피면 벌꽃나비 무리지어 날아오게 하고 내가 가을되어 열매를 주렁주렁 열면 광주리 이고 바소쿠리 짊어지고 구름같이 모여들게 할게다
너는 어서 깊이 파고 물과 퇴비를 아끼지말라 네 수고의 땀방울이 소낙비처럼 머리에서 발끝까지 흐르게 하라 그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 미움도 싸움도 없는 그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 이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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