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서 명실
어미가 온전치 못하여 너에게 아픔을 주었고 지난날 완전치 못하여 너에게 고통을 줬구나
사랑한단 명목으로 억압하고 강요하고 구속하고 속박하고 마음대로 질타하고
그러고도 심각성을 깨닫지를 못했구나 어찌하면 좋으려나 상처 속에 갇힌 너를
2025. 1. 13.
[서명실 약력]
2022년 - 한국문학생활회 회원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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