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들과의 문제로 걱정과 근심이 끊이지 않아 염려 속에 얼굴 찌푸리며 며칠을 혼자 애타고 있었다. 주님을 생각하니 염려하는 나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서 잠언 말씀을 보았다.
[주께 맡긴 자는 ‘주의 육’과 ‘그를 보내신 하나님과 성령님’께서 염려를 해결해 주신다]
'주께 맡기라'는 이유는 주 안에서 모든 염려가 해결되기 때문이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항상 맡기지 못하고 혼자만 끙끙대던 나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집 앞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오후 7시가 넘은 불타는 석양 속에 불사조와 독수리가 보였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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