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매거진=박철규 기자]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부평구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하는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인 ‘추석맞이 송편 만들어 孝’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송편 만들어 孝’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5개소의 신청을 받아 어르신들과 어린이 1·3세대가 함께 어울려 명절 대표음식인 송편을 빚으며 민속 문화와 효심을 일깨워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다.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당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예절교육도 이루어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로당 정보화 교육에 빠져孝’, 스마트폰 백신교육, 부평6동 개방형 경로당 ‘솜씨당, 전통 떡 만들기’ ‘찾아가는 작은 孝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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