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
[입문] [서론] [본론] (1) 기도해야 삼위와 통한다 (2) 기도와 시대 사명자 (3) 기도해야 악을 물리친다 (4) 기도해야 주신다 (기도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5) 기도와 영적인 힘 (6) 기도와 생명 (7) 기도와 말씀 (8) 기도와 변화 (9) 기도와 영의 세계 (10) 기도와 건강, 운명 (11) 기도와 경제 (12) 기도해야 만사에 유익이 된다 (13) 기도하지 않으면 [결론]
[입문]
왜 <기도>에 대해 말씀할까요? 절대 ‘주와 같이 기도하자!’ 함입니다.
기도하면, 불가능한 일도 해결되고, 악평자도 물리치고, 섭리인 모두 하나 되고 뭉쳐서 더욱 선교하고, 각 교회와 섭리사가 더욱 부흥됩니다.
주와 같이 기도하자! 전체가 꼭 기도하자! 주의 간절하고 간곡한 심정입니다.
사람마다 원하고 바라는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하는 일이 잘되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주가 맡기신 일을 잘하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하늘과 가까워지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지혜 받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등 각자 다릅니다.
고로 <기도하는 목적>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바라는 것을 얻고 이루기를 원하는 것’은 모두 다 같은 마음입니다. 고로 <기도의 핵심>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기도>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 줘야,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앞에 자기 소원이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간절히 말하고 기도하면, 합당한 것이라면 듣고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감동을 받아 간구한 자의 마음을 가지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대로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교회에 오면 처음 왔더라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됩니다.
새벽에 오늘 주일말씀을 놓고 기도할 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여라. 섭리인들 모두 기도하여라. 누가복음 18장 1-8절에 나 예수가 말한 것같이 그 같은 심정을 가지고 섭리 전체를 위해, 자신을 위해 집중하여 재판장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속히 원한을 풀어 주리라.” 하셨습니다. 그냥은 밤낮으로 기도가 안 나옵니다. 저마다 억울한 원한이 있어야 과부가 슬피 울며 외로이 호소하듯 밤낮으로 기도합니다. 모두 그런 심정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참으로 분통스럽고 억울하고 한이 서린 섭리사입니다.
[본론]
<기도>는 - 자기의 생각을 삼위와 일체 시키기 위해서 하고, - 자기 생각을 삼위와 일체 시켜 주 뜻대로 행하기 위해서 하고, - 삼위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받기 위해서 하고, - 자기 죄와 잘못을 회개하기 위해서 하고, - 사탄과 악을 물리치기 위해서 하고, - 삼위와 대화하며 교통하기 위해서 하고, - 자기 힘으로 못 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서 하고, - 자기 힘으로 할 것도 삼위와 함께 하기 위해서 하는 등 <기도>를 통해 ‘대화, 사랑, 실천’이 일어나고, ‘얻게’ 되고, 더 나아가 ‘역사’가 일어납니다.
왜 기도해야 될까요? <누가복음 12장 12절>에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리라』했습니다.
①기도해야 - 어떻게 행해야 되는지 <생각>으로 <감동>으로 <깨달음>으로 알려 주십니다. ② 기도해야 - <방향>도 주시고 <방법>도 주십니다. ③ 기도하는 것에 따라서 - <자기 문제>도 알게 되고 <인생>도 알게 됩니다. ④ 기도하는 것에 따라서 - <자기 신앙>도 달라지고 <구원의 차원>도 달라집니다. ⑤ 기도하는 것에 따라서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역사하심>도 달라집니다. ⑥ 일하는 것에 따라서 되어지는 것이 달라지고, 좋게도 되고 나쁘게도 되듯이, 기도하는 것에 따라서 그만큼 되어지는 것이 달라집니다.
(1) 기도해야 삼위와 통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크고 절대적인 일’인지 깨달아야 됩니다.
<육신>은 ‘전능하신 삼위일체’와 바로 통하지 못합니다. <전기>는 ‘발전기’가 없으면 통하지 않듯이, <육신>도 그냥은 ‘삼위일체’와 통하지 못합니다. <기도>는 ‘육으로 존재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진정 하나님께 깊이 기도한 사람들은 절대 예수님을 반대하고 핍박하지 않았을 거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형식과 외식으로, 문자로 하나님을 믿고 사니, 그가 보낸 예수님을 그렇게도 미워하고 악평하고 핍박하다가 결국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섭리사도 그러합니다. 진정, 진정으로 깊이 기도했는데, 섭리사를 등진 사람은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령께서 절대 그렇게 되게 두지 않으십니다.
<가장 근본적인 힘>이자 <강한 힘>은 <삼위와 예수님의 힘>이 ‘자기’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 힘은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삼위와 예수님이 자기를 쓰고 행하시는 힘>이니, 그렇게도 강력합니다. 그러므로 삼위의 힘, 예수님의 힘이 자기에게 임하게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힘>은 ‘말씀’에 이어서 둘째, ‘기도’를 통해서 강력하게 옵니다. 지금은 <힘의 근원자 삼위일체>가 함께하시도록, 힘을 달라고 매일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필요성>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해야 됩니다. ‘그냥 하나님의 힘이 오겠지.’ 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 달라고 구해야 됩니다.
대화해야 주님의 정신과 사상과 말씀을 받고 사명을 받아 주님과 심정 일체 되어서 그의 육신이 되어 외치게 됩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과 주님을 행하게 하여 뜻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과 성령님의 생각>이 들어옵니다. <기도>는 ‘삼위와 일체’ 되게 해 줍니다.
삼위일체는 ‘영’이시다. 예수님도 ‘영’으로 오셔서 행하신다. 고로 삼위와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살려면, ‘기도’해야 된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며, <기도>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전환’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옵니다.
사람도 자꾸 ‘대화’를 나누는 사람과 가까워지고 가까이하며 살게 되듯이, 삼위와 예수님과도 그러하다. <기도>가 ‘대화’다.
사람끼리도 ‘대화’가 없으면 멀어집니다. 사랑하는 자인데 ‘사랑’이 없으면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앞에도 그러합니다. <신부>라면, ‘늘 신랑과 함께’입니다. 고로 <하늘 신부>라면 <하늘 신랑>과 늘 대화하고, 신랑을 찾고, 부르고,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고로 <기도>는 꼭 해야 됩니다. <기도>는 ‘평소 생활 가운데’ 해야 됩니다. 수시로 무시로 해야 됩니다. 왜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도 ‘말과 대화’가 필요하지요? <기도>는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 주와의 생활의 말’이라서 생활 가운데 절대 필요합니다.
기도하면, 성자와 통하지 않았던 것도 통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뇌’로 성자와 통하게 된다. 고로 알 것을 알게 된다. 기도해야 성자와 일체 되고 성자를 사랑하며 살게 된다. 기도하면 성자와 그 분체와 동행하게 된다. 기도해서 사명을 받고, 기도하면서 성자와 분체와 교통하면서 행하여라.
(2) 기도와 시대 사명자 예수님은 선생에게 사명을 맡기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다. 기도하면서 배우고 깨달았고, 생각도 고쳤고, 나 자신을 점검하며 고칠 것을 고쳤고,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고 믿게 되었고,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함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의 영’을 맞고 ‘성자’를 맞아 ‘하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역사>를 이루며 살게 되었다.
평안하면 깊은 기도가 안 됩니다. 자기의 애타는 사연이 있어야 됩니다. 이 섭리사의 억울한 사연, 원한의 사연을 가지고 깊고 깊은 기도를 하면서 원한을 풀고, 기도하여 주님을 맞도록 영도 온전히 이때 더욱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생도 10대부터 한없이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면서,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앞길이 막막하다고 울며 애원하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한 응답이 없었지만 계속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사연을 말하고 해결해 달라고 할 자가 없으니, 특별히 어떤 응답이 없어도 계속 하나님만 찾고 예수님만 찾으면서 속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결국 주님은 꿈에 은밀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도와주셨습니다.
선생은 새벽에 천주교, 개신 기독교, 섭리사 각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는 세계를 놓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섭리의 사명자들과 각 교회와 개인을 위해 기도해 줍니다. 특히 교통사고 나지 않게 기도해 주고,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해 줍니다. 강사들, 전도자들, 관리자들을 위해 기도해 줍니다. 또 청년부, 대학부, 중고등부, 가정국, 장년부, 유초등부를 위해 기도해 줍니다. 그리고 섭리사 지도자 7000명을 놓고 기도해 주고, 별도로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줍니다. 기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몇 분씩 안 돌아갑니다. 각각 2분씩만 해도 몇 시간이 지나갑니다.
선생 혼자 기도하면 안 됩니다. 전체가 같이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은 선생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꼭 기도해야 된다. 네가 시대의 대표자이니 꼭 기도해야 된다.” 하십니다. 모두 선생이 끊이지 않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줘요. 새벽은 새벽 1시에 기도해야 하니, 선생이 꼭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전날 밤에 기도로 나 좀 깨워 주기 바랍니다.
의인의 기도로 세계의 운명이 좌우로 결정되고, 이렇게 될 것도 저렇게 된다. 모세의 손이 내려가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그 손을 받쳐 주었듯이, 너희 선생의 기도의 손이 내려가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고, 너희도 기도하여라.
늘 기도하여라. 그래야 앞으로 닥칠 각자 개인의 환난과 민족의 환난과 섭리의 환난을 다 이긴다. 민족이 기도하지 않으면 나의 신부 된 너희가 하면 된다. 선생이 얼마나 너희와 섭리사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상황을 틀어 주고 계신다.
억울함과 한을 가진 너희가 그냥 잠만 자고 당하고 지나가면 얼마나 손해냐. 너희에게 우선권이 있다. 사탄 마귀들은 악인들과 함께 의인들의 목전에서 멸망하여 영원히 사망에 갇히게 된다. 이것은 모두 예정되어 있다. 예정되어 있으니 너희는 기도하여 조건만 세워라!
모두 같이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으면, 선생이 편지를 일체 끊고 여러분을 위해 대신 기도해 줘야 됩니다. 수만 명이 해야 되는데, 선생 혼자 하면 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선생 혼자 기도를 다 채우려면, 말씀도 못 쓰고, 잠언도 못 쓰고, 편지도 못 쓰고, 결재도 못 합니다. 그러면 섭리사 각 교회를 ‘말씀’으로 지도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멀리 있어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못 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하면 되고, 또 가까운 교회에 가서 하면 됩니다.
기도해야 내가 너희 선생을 통해 한 말을 깨닫게 된다. 너희가 기도하면 내가 속히 들어줄 것이다. 너희에게 기도의 능력이 있기를 축원한다. 너희의 기도를 기다리며 들어주기를 원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다.
(3) 기도해야 악을 물리친다
“<기도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의 적인 사탄과 악한 자들을 물리치고 이기기 위해서다.”(성령님)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공의다. 너희 편이다. 악을 멸하러 왔다.” 하셨습니다.
<자녀>에게 손을 대면 <부모>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대적하듯, <성령님>은 <하늘 신부들>에게 해를 주는 자들을 그냥 두지 않고 그들이 행한 대로 공의롭게 대해 주십니다.
어느 때는 사탄과 귀신들이 들어와서 각종으로 방해할 때도 있습니다. 기도도 못 하게 방해하고, 전도도 못 하게 방해하고, 말씀도 제대로 못 듣게 방해하고, 교회를 못 다니게 방해하는 등 사탄과 귀신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은밀하게 끼어들어서 각종 고통을 주고,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육신을 쓰고 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 역시 ‘기도의 능력’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섭리역사 이 좋은 날, 사탄이 악평자들과 함께 섭리사와 주를 반대하지 않도록, 손을 못 대도록 절대 기도해야 됩니다.
사탄과 함께 섭리역사에 해를 주는 자들이 자꾸 섭리인들을 끌고 가지 않도록 절대 기도해야 됩니다. 섭리사를 나간 자들이 ‘사탄의 몸’이 되어 자꾸 ‘하늘 신부들’을 끌고 가려 합니다.
이들의 행위를 밝히고, 이들이 얼마나 주를 속이고 살았는지 밝히고, 모두 절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교육하면서 <섭리사 각 교회의 국방>을 지켜야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영적 국방>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튼튼한 자라도 무너집니다. 기도하여 사탄과 악평자와 환난으로부터 <자기>를 지켜야 됩니다.
섭리사 전 세계, 전국 교회는 <민족의 안보, 국방>을 위해 선생같이 매일 기도해야 됩니다.. 또한 사탄과 악평자들을 놓고 <섭리사의 국방>과 <자신의 영적 국방>을 위해 사생결단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왜요? 그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를 줍니까? 억울하지도 않아요? 그들이 자꾸 해를 주고 역사를 막고 방해하는데, “아이고~ 어떻게 해?” 하며 뒷짐 지고 가만히 있을 겁니까? 섭리사를 나간 자들이 반대자가 되어 막고 방해하는데, “저 사람도 섭리사를 나가네? 왜 나가지? 저런 사람이 나가면 나도 나가게 되겠지?” 하면서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러고 있을 겁니까? 정말 기도해야 됩니다!
섭리사 전체가 <사탄>이 없어지게 기도하고, 섭리사를 반대하고 막고 악평하는 <인(人)사탄>을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조건’을 받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왜요? 본인이 간구해야 하나님이 그 간구를 듣고 들어주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항상 막습니다. 반대합니다. <인(人)사탄>도 그러합니다. 고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여 <사탄>을 물리쳐도 어느 정도 한 기간은 ‘그로 인한 영향’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수술한 후>에는 한 기간 동안 아프듯, <병>이 나아도 한 기간 동안 아프듯, <뱀의 몸>을 잘라 놔도 한동안 몸부림치듯, 그러한 기간과 같습니다.
고로 ‘섭리사의 국방’과 ‘자기의 영적 국방’을 지키며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 기도하고, <사탄>이 없어졌어도 계속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편>이 되어 <주>와 함께 사탄과 악한 자들을 이기게 됩니다! <주>는 ‘세상’을 이기고 ‘사탄과 악’을 일단 굴복시켰습니다. 주와 함께 싸워야 됩니다!
기도하면 사탄과 귀신에 매이지 않고, 오히려 사탄과 귀신을 쫓아내고 다스린다. 기도해야, 예수님처럼 귀신 들려 고통 받는 자에게 명하여 사탄과 귀신이 물러가게 한다. 자기 이름으로는 물러가지 않는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도 세상으로부터 오는 어려움, 가정으로부터 오는 어려움, 자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당할지라도 거기에 해당되게 꼭 기도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기도’해서 귀신을 쫓아내고,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을 건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하셨습니다.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했기에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도 기도하면 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동안 섭리역사는 시대의 하만 같은 악평자들로 인해 수많은 고통과 억울함에 처했습니다. 이로 인해 생명들이 분별하지 못해서 넘어지기도 했고, 선생님도, 주를 믿고 따르는 우리들도 억울하게 비난을 받았고, 떳떳하게, 기쁘고 즐겁게 역사를 뛰고 달리며 증거해야 하는데 수많은 에너지를 악평과 싸우는 데 써야 했습니다. 많이 울기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고, 찢어지게 가슴 아프기도 했고, 때로는 우리도 약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리의 믿음이 수없이 시험대에 올라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섭리사는 주와 함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1일 기도, 40일 기도, 70일 기도, 100일 기도 에스더 기도, 엘리야 기도, 성령집회를 통한 기도를 통해 정말 이렇게 기도한 적이 없을 정도로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먼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고, 섭리역사는 고통과 억울함을 벗어났습니다.
늘 이것을 기억하고, 꼭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도 그때처럼 또 억울한 일이 있냐고요? 있으면 안 되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시대 말씀을 듣고 휴거된 ‘하나님의 신부들’입니다. 그러나 악평자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악평합니다. 이 소리 하고 나면, 저 소리, 저 소리 하고 나면 딴소리를 늘 하면서 늘 섭리사를 겨냥해 온갖 말을 만들어 냅니다. 자기들의 세상에서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대고 ‘예수님의 이름’을 대면서 섭리사를 향해 온갖 말들을 합니다. 물론 <주님의 승리>로 인해 ‘사탄’을 옥에 가두었지만, <그 주관과 사고를 가진 악한 자들>이 ‘사탄의 몸’이 되어서 여기저기 건드리고 있습니다. 성장한 사람들이야 주와 함께 이기고 이겼으니 또 이기지만, 아직 어린 사람들이나 새로 올 생명들은 작은 소리에도 치명적으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안 보면 끝이 아니고, 안 들으면 끝이 아닙니다. 못 하게 해야 됩니다. 그 소리를 멈추게 해야 됩니다. 누가요? 우리가 해야 됩니다. 우리의 역사, 나의 역사, 우리의 주님, 나의 주님입니다. 우리가 주를 통해 하나님을 알면서 자라고, 우리가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알리며 살아가고, 우리가 앞으로도 살아갈 떳떳한 하나님의 섭리역사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잊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하늘 신부들이 간절함으로 하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왜 안 불렀는데 왔느냐.” 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자야. 잘 왔다. 말해봐라.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시행하리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왕이 왕비의 말을 들어주었듯이 하나님은 <이 시대 신부들>과 <보낸 자>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억울하게 한 자들을 하만같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모두 합심으로 기도하여 악한 자의 화전(火箭)을 막고 사탄을 멸하여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군의 대군을 보내시어 사탄을 물리쳐 주시고, 또 악한 자들의 행함을 파괴하신다. 기도하면 사탄 대군도 물리친다. 기도가 그같이 무섭다.
<기도>를 쉬면 ‘사탄과 악’이 침범합니다. 기도해야 사탄, 귀신이 방해하지 않고 물러간다. 기도해야 사탄이 유혹하지 못하고, 악한 자들이 꾀어도 마음이 끌려가지 않습니다. 기도해야 사탄과 악한 자가 꾀어도 알고, 몸과 마음이 그쪽으로 끌려가지 않는다. 기도해야 바로 보이고, 들리고, 판단하게 됩니다. 기도해야 굳건해집니다! 담대해집니다! 기도해야 꾐을 받지 않고 시험을 이깁니다. 기도해야 사탄도, 악인들도, 유혹하는 자들도 이깁니다. 신앙의 적들이 다 파괴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4) 기도해야 주신다 (기도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조건>을 만들어야 얽힙니다. 그 조건이 곧 ‘기도’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과 얽혀서 하나님이 실행하시고, 우리 책임 분담의 일도 하나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를 안 했는데, 그냥 해 줄 수는 없다. <기도>는 ‘일’이다. <밥을 짓는 일>을 하면 ‘밥’이 되고, <집을 짓는 일>을 하면 ‘집’이 지어지듯이 기도하면 기도한 대로 된다.
<기도>는 ‘자신의 몸으로 직접 원하는 일을 하는 것’과 같다. 고로 기도하면 육이 일하듯 기도한 대로 되고, 나 여호와가 역사하여 해결해 준다. 기도하면, <그 말>이 ‘실체’가 되어 말대로 된다. <기도>는 ‘일’이다. 기도하여라.” 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결재받기 위해 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결재하지 않으신다. 결재만 나면,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명령하신 것이다. 고로 <천사들>도 돕고, <성령님>도 감동시키시고, <나 성자>도 역사하여 합당한 자들을 총동원하여 그때마다 행함으로 성공하게 한다.
혹여 사탄이 막아도 이미 ‘하나님의 결재가 난 일’이니, 정녕코 이루어진다.
<할 일>도 ‘하나님의 결재’가 나야 잘됩니다. <구하고 찾는 것>도 ‘하나님의 결재’가 나야 얻게 됩니다. <죄>도 ‘하나님의 결재’가 나야 완전히 소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결재’가 그리 쉽게 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결재>를 받기 위해, 꼭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기도하는 목적’입니다.
<섭리역사를 일으킨 핵>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니 ‘전도’되고, <기도>하니 ‘하나님과 성령님을 사랑’하게 되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깨닫게 되고, <기도>하니 ‘시대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되고, <기도>하니 ‘신령한 영의 역사’를 펴 오게 되고, <기도>하니 ‘하나님과 성령님과 일체’ 되어 살아오게 됐습니다.
섭리역사 44년 동안, 모두 <기도>해서 얻고 해결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돕고 행해 주셔서 <기도의 능력과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도는 삼위일체의 법이라서, 기도해야 준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려야 곡식이 나듯이, ‘기도’라는 씨를 하나님께 뿌려야 그로 인한 대가를 주신다. 조건 대 대가다. 기도해야 주신다.
<기도>는 ‘길을 가다가 외딴 지역에서 함정에 빠졌을 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살려달라고 소리치면, 사람들이 지나가다 듣고 꺼내 줍니다.
기도하면 주님께서 자기가 해야 할 것을 보여 주십니다. 고로 믿고 행하여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기도해야 자기가 할 것을 하게 되고, 하나님과 주님도 행하시어 섭리의 소원과 자기의 소원이 속히 이루어집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께서 상황과 여건을 틀어 주시어 억울하게 되지 않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구하면 준다.” 하셨습니다. 왜 주실까요? 자기가 자기의 것을 기도하며 구하니,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은 지체하지 않으시고 합당하니 준다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 구하면 받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것을 자기를 위해 구하니 준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자기 것은 자기가 구해서 얻어야 되니 준다는 것입니다.
자기 본인의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기도해야 들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라서, ‘절대 기도를 해야만’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씨를 안 뿌리고 곡식이 나지 않듯이, 기도하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구원자가 함께하여 돕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
성경에 예수님은 “주(主)라고 심지도 않고 거두는 줄 아느냐?” 했습니다. 성자는 이 말씀을 깊이 보게 하시며, 이 말씀을 내 마음속 최고 밑바닥에 깊이 놓고 하나하나 심고 행하고 기도하면서 기어 올라오게 하셨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내 것’이 되어 귀히 여기며 쓰게 되고, 사탄도 힐문하지 않고 뺏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도 안 됩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몸부림치며 목숨을 다해 행해도 이뤄지지 않는 것들>을 두고 <진실로 기도>했더니, <극한의 어려운 문제들>을 참으로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기도해야 원하는 것이 된다. 기도해야 줄 것은 자기가 기도하든지, 다른 사람이 기도하든지 기도해야 준다.
기도가 이루어지면, 그때부터는 ‘얻은 것을 유지’하고 ‘존재’하기 위해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서 - 월명동도 개발했습니다. 불가능한 땅을 살 때도, 돌을 구할 때도, 돌을 세울 때도, 그 어느 것 하나에 <기도>가 빠진 일이 없었습니다. 기도하며 행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기도해서 - 섭리사 각 교회들도 사거나 지었습니다. <기도>는 ‘의’이며, 육의 돈 같은 ‘신앙의 돈’입니다. 기도했기에 - 그 ‘의 값’으로 성전을 사거나 지은 것입니다. 고로 <섭리사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의 의 값’입니다.
<올해 받을 것들>을 꼭 받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자꾸 주는 것을 원하신다. 한 가지의 조건을 세우면, 열 가지를 주신다. 기도하면 - 주는 것은 예정되어 있으니, 기도한 것은 - 때가 되기만 하면 주시니, 기도는 꼭 해야 된다. 그래서 정말 기도해야 됩니다!!
(5) 기도와 영적인 힘
기도해야 명철해지고 예리해지고 세밀해져서 잘 깨닫고, 응답도 받고, 빨리 행하여 얻게 됩니다.
기도하면, 육도 혼도 영도 총명해진다. 기도해야, 육도 혼도 영도 제대로 보고 듣고 분별하여 제대로 알게 된다.
기도하면, 평소에 생각나지 않던 것이 총명하게 생각나고 성자의 것과 영적인 것이 생각납니다. 고로 ‘행할 힘’을 받고 ‘구상’을 받아서 행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행할 힘이 없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성자의 뜻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기도를 해야 기(氣)를 받습니다. 말씀을 받아야 기를 받습니다. 기는 힘입니다. 돈 없을 때 용돈을 받으면 돈의 기를 받듯이 그러합니다.
어떤 걱정되는 문제가 생기고 염려하면 기가 빠져나갑니다. 걱정되는 일이 해결되면 기를 받습니다. 기는 힘입니다.
사랑하는 자를 통해 기를 받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뛰고 달리면서 주님 뜻대로 행하면 기를 받습니다. 사랑의 기는 너무 강합니다. 미워하면 미워하는 자도 기가 빠져나가고, 미움을 받은 자도 기가 빠져나갑니다. 기는 힘입니다.
또한 기도할 때 다른 생각을 하면 기가 빠져나갑니다. 또 주님의 역사와 주님의 말씀을 의심한다든지, 태만하고 게으르면 기가 줄줄 빠져나갑니다. 기는 ‘정신’입니다.
기도해야 새벽 시간을 자기 시간으로 쓰면서, 최대한 영적으로 쓰게 됩니다. 기도해야 새벽 시간을 최대한 영적으로 쓰게 된다. 기도해야 영감이 번쩍 스치고, 만물 계시를 받고, 번개같이 깨닫고 행동한다. 기도는 영과 육의 최고 에너지다! <기도>해야 ‘힘’이 오고, ‘용기’가 오고, 자신 있고 담대해집니다. <기도>해야 ‘끝까지’ 하게 됩니다. <기도>는 ‘방향과 흐름’을 깨닫게 해 줍니다. <기도>는 ‘생각과 삶’을 바로잡아 줍니다. <기도>는 ‘문제’를 바로 알게 해 주고 ‘답’을 제시해 줍니다.
기도해 봐요. 진정으로 꾸준히 기도해 봐요. 절대 하나님께서 ‘옳은 길’을 보여 주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전진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과 같이 살게 되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게 됩니다.
<기도>는 ‘신앙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일’입니다. <신앙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힘들어서 ‘신앙 생활’을 못 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저마다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과 주님이 행하실 일을 행하시게 됩니다. 기도하고 행동해야지, 행동하면서 기도하면 일이 제대로 안 됩니다. 모두 한 목적을 두고 합심하여 기도해야 됩니다. 선생은 기도하였기에 지금까지 수천 가지를 이루며 왔습니다. 고로 섭리사를 여기까지 이끌고 주님을 따라왔습니다.
(6) 기도와 생명
<진정한 기도>, <진정한 마음>이라야,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자기 생명>같이 보면서,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회개해야, <생명>도 ‘그 심정’을 알고 돌아오게 됩니다.
<기도해서 살릴 수 있는 자>인데도 기도해 주지 않아서 못 살리고 가면, 하나님께 너무 민망하고, 할 일을 못 했으니 죄송해서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항상 생명들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니, <생명을 잘못 다룬 것>을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부탁해야, 그 기도가 ‘생명을 살리는 기도’가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제시간, 골든타임에 기도해 주는 것>과 <하나님과 성령님의 심정을 알고 기도하는 것>이 중합니다.
<전도할 때>도, 먼저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 어떤 사람을 전도해야 할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고, 삼위도 예수님도 전도할 대상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기도해야 마음이 담대해지고 전도도 잘됩니다. <기도>가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좌우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능력과 표적을 낳는 관리를 하는 것이다. 중심 섭리사에 사는 너희는 매일 자기를 관리하고, 형제들을 관리하고, 섭리사를 관리하고, 자기 자녀들을 관리하고, 민족과 세계를 관리해야 된다. 고로 기도하자.
기도해야 담대해져서 전도도 하고, 시대 말씀도 외치고, 각종 것을 행하게 된다.
새벽에 교인들 3분의 1도 기도하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에 못 나오면, 꼭 자기 위치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저마다 어디서든지 기도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가 갑니다.
기도하면서 영의 세계를 보니, <기도>로 하나님께 말하는 대로 그 말이 ‘무기’가 되어 사탄을 찌르고, 그 말이 ‘생명’이 되어 사망에 매여 있는 영이 빛으로 나왔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기도하면, ‘사망에 묶여 있는 영’도 나오게 해 주십니다. 그러니 ‘육신이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어 문제를 해결해 주고, 또 주께 고하여 문제를 해결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육신이 죽은 자의 영’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어 사망에서 벗어나게 해 주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운 생명들>, <시험에 든 생명들>, <오해하는 생명들>, <책임을 못 한 생명들>이 있으면, 헐뜯고 욕하지 말고,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하지도 말고, ‘자기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간절히 기도해 줘야 됩니다.
사람들끼리는 대화를 안 해도 <자기 생각>으로 살아가며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와 ‘대화’를 안 하고 <자기 생각>만으로 살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기도를 안 하고 구원받는 자는 없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기도>하면서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이기고, <성령의 불>을 받고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그로 인해 <신약 역사의 발판>을 완벽하고 온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터전 위>에 ‘신약의 성경’도 많이 쓰게 되고, ‘신약역사의 기둥’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7) 기도와 말씀
선생님이 <시대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예상도 못 한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새 시대 말씀>을 전해 주니, <구시대 사람들>은 반대하고 외면했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비(非)진리>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때도 <기도>하여 ‘때마다 오는 어려움들’을 해결했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기도>를 듣고 해결해 주셨고, <배운 말씀>을 통해 그들을 깨닫게도 하셨습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행함으로 ‘구원역사’를 펴 나가게 되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선생님도 <21년 동안 기도 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이 시대에 전할 말씀>을 받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받는 데도, 말씀을 듣는 데도, 말씀을 깨닫는 데도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입니다.
간절하고 진실하게 기도해야, 삼위도 예수님도 ‘말씀’을 주십니다.
모두 말씀을 들으려고만 하지 말고, 생명의 말씀을 달라고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기도해야 삼위와 예수님께서 말씀의 사명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또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먼저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를 해야, 성령에 감동되어 합당하게 말씀을 전하게 딥니다.
특히 설교자들은 <말씀의 근본>을 깨닫고 <말씀을 주신 자와 성령의 심정>으로 설교하도록 뜨겁게 기도해야 됩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도 설교자가 설교를 잘하도록 기도해 줘야 됩니다.
기도해야 말씀을 들어도 깊이 깨닫게 됩니다.
기도해야 전능하신 성자의 말씀을 들어도 제대로 깨닫게 된다.
(8) 기도와 변화
기도를 하면 <육에 속해 있는 생각>이 <영에 속한 생각>으로 바뀝니다.
이 말에 대해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니 ‘하나님에 속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이는 <생각의 눈>으로 ‘하나님을 쳐다보는 격’입니다. 그때 생각나는 것이 <하나님 편에 속한 영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깊이 기도하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도를 깊이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깊이 하면 <성령의 주관권>에 들어가니, <성령께 속한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깨달아지고 <자기가 할 일들>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하면 ‘두려움·불안함·걱정·염려’가 없어집니다. 기도하면 ‘어두움’이 사라집니다. 기도하니 삼위일체가 함께 하시고, 자기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뒤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기도함으로 자기 마음과 생각과 혼과 영이 더욱 빛 가운데 들어오게 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자기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뀐다. 자기 몸을 수시로 깨끗하게 씻듯이, 기도로 자기 모순과 죄를 깨끗이 회개해야 된다.
정말 기도해야 본인이 깨닫고 시인하고 인정하며 따르게 됩니다. 정말 기도해야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기도>를 ‘호흡’처럼 멈추지 않게 됩니다. 주의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과 성령이 역사하셔도 결국 <기도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생각’으로 전환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해야 자신이 지난날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알게 되고, 성자가 돕고 함께하시는 것을 알게 되고, 성자와 그 육인 분체의 심정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기도할 때, ‘자기 죄’도 생각나고 기억납니다. 평소에 <죄>로 여기지 않고 ‘보편적으로 생각하던 것들’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빛 앞에 갈수록 <자기 속>이 훤히 보이고 <죄>도 보이고 <의>도 보입니다. 깊이 기도할수록 <자기 죄>가 ‘실체’가 되어 보입니다. <자기 의>도 ‘실체’가 되어 만물 보이듯 상황이 보입니다. 그때 ‘정결’하게 하고 ‘의의 가치’도 깨달아야 됩니다. 사람이 깨닫는 만큼 마음의 충격을 받고, 의를 행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육’도 ‘마음’도 ‘뇌’도 ‘혼’도 ‘영’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고로 더욱 말씀대로 행하게 되고, 그로 인해 영이 더욱 빨리 ‘휴거의 영’으로 변화됩니다. 기도하면 육도 뇌도 마음도 혼도 영도 천국의 형체로 변화가 빨리 일어난다. 기도하면 꿈에 자기 혼과 영의 상태를 보게 되고, 성자의 계시를 받게 되고, 앞날을 알고 미리 화를 피하게 되고, 미리 행하여 얻을 것을 얻게 된다. 기도해야 무엇을 행해야 휴거되는지 깨닫고 행하게 된다. 기도해야 총명하고 명철해져서 정상적인 신부의 삶을 살게 된다. 기도해야 차원 높여 휴거 100선, 200선, 300선에 갈 수 있다. 기도해야 자기 죄를 깨닫고 알게 된다. 기도해야 자기가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알게 된다. 기도할 때, 자기 영·혼·육이 아름답게 갖춰진다 생각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 자기 사랑하는 자가 더 갖춰진다 생각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정상적인 신부의 삶을 살게 됩니다. 기도해야 ‘자기 휴거 때’를 제대로 알고 자기가 행할 것을 급히 행하여 휴거 100선, 200선, 300선에 오르게 됩니다.
기도로 영·혼·육이 빛나고 사망의 그늘에서 자꾸 생명의 빛으로 나오게 된다. 기도해야 영도 혼도 육도 날마다 차원이 높아진다. 기도하면 영·혼·육이 변화되는데, 특히 <영>이 아름답게 변화된다.
(9) 기도와 영의 세계
기도하면, 하나님은 합당한 대로 - <영계의 상황>을 보여 깨닫게도 하시고, - <자기 할 일>을 느끼고 깨닫게도 하시고, - <육계의 현실과 실제 상황>을 보여 알고 행하게도 하십니다.
영의 세계에 가면 <영들이 말하는 것>이 ‘무기’가 되어 상대에게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로 <기도>를 ‘무기’로 삼고 사탄과 악한 자들을 이겨야, 그 영향을 안 받고 ‘제 기능과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꼭 <기도>하여 ‘영적 무기, 생각의 무기’를 가지고 행함으로 사탄, 마귀, 악한 자들을 이겨야 됩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삼위와 일체 되어 합당하게 말하면, 말하는 대로 <말>이 ‘실체’가 되어 행해집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하나 하나님께 고해야 됩니다. 그러면 <기도>가 ‘말의 검’이 되고 ‘무기’가 되어 행해집니다. 영의 세계를 보면, 기도하며 말하는 대로 됩니다. 가령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말씀의 검아~ 사탄에게 가서 꽂혀라!” 하면, 그 <말>이 실제로 <검>이 되어 ‘사탄’에게 가서 꽂힙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니, 마치 모기가 자기를 물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서 가려우니 긁기만 하듯 사탄이 해를 주는데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흔히 보는 세상의 것을 벗어나 영계의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해야 영계의 것을 보고 판단하고 깨닫게 되고, 이를 모든 자들에게 전하여 같이 행하게 함으로 같은 차원의 길을 가게 해 줍니다.
본인들이 기도를 깊이 못 하여 영계의 실상을 못 보면, 말씀을 정신 차리고 깊이 들으면서 화면을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는 기도를 깊이 하여 영계의 실상을 보는 자가 됩니다. 말씀을 깊이 들으면 주님과 대화를 하는 선생의 수준에 처한 자가 됩니다.
기도하면, 꿈에 혼계에 가서 ‘자기 혼의 상태’를 보고 ‘자기 영의 상태’를 보게 됩니다. 고로 그 상태에 따라서 ‘육’이 행하여 위기를 면하게 되기도 합니다.
기도해야 꿈에 흐릿하게 보이던 것이 확실하게 보이고, 낮에도 흐릿하게 생각되던 것이 확실하게 생각되고 감동되어 행하게 된다. 고로 얻을 것을 얻는다.
기도해야 자기 혼과 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사망에 처했으면 끌어내게 된다.
너희가 나 예수를 온전히 사랑하며 기도해야 너희 육도 영도 가장 빨리 변화된다. 기도해야 성령의 능력을 받고 나 예수와의 사랑이 불타게 되고 온전히 변화된다. 나 예수의 심정이 어떠한지 기도해야 나와 통하여 나의 심정을 느끼고 알게 된다. 나의 심정은 내가 말로는 못 한다. 너희가 기도하여 차원을 높여서 보면 나의 심정을 알게 된다.
(10) 기도와 건강, 운명 <아픈 것>도 ‘사연’을 고하며 잘 이야기하면 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되게 하시고, <의사>를 통해 진료해 주시고, <약>을 통해 낫게 해 주십니다.
아프면, ‘거기에 해당되는 사탄’이 꼭 개입되어 있습니다. 죗값이 아니어도 꼭 <아픈 것, 병든 것>에 개입하여 그로 인해 낙심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더 아프게 합니다.
고로 아프면 더욱 <기도>하여 뱀 잡듯 ‘사탄’을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치료>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픈 문제’가 해결됩니다.
병도 나으려면 보통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집 짓듯이 오랫동안 하면서 ‘의의 힘’을 기도에 투자해야 됩니다! 그 어떤 목적을 놓고 기도하든지 이렇게 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자기 육신의 병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기도해야 자기 육신의 병을 느끼고 알고, 죽음 전에 병을 고치게 된다. 기도해야 자기 운명이 좋게 되고 형통한다. 기도해야 자기 운명이 좋게 뒤바뀝니다. 기도하면, 죽을 위기에서도 살게 됩니다. 기도하면 죽음도 피해 간다. <기도>로 ‘죽을 운명’이 ‘살 운명’으로 바뀐다. 기도해야 <죽음의 운명>이 ‘생명의 길’로 뒤바뀌게 됩니다. 기도하니, ‘억울하게 되어 죽을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기도하면 성자께서 다시 기회를 주어 행하게 하신다. 기도하면 육신이 죽을병도 고쳐지고, 사망에 처해 지옥에 가는 영을 살려서 천국까지 가게 한다! 기도해야 자연 표적이 일어나고, 생명 구원 표적도 일어난다.
기도 조건을 세워 개인·가정·민족·세계를 살리게 된다. 개인·가정·민족·세계의 어떤 문제를 두고 결정할 때, 하나님은 <기도>를 받으시고 심판하느냐, 안 하느냐를 결정하십니다.
세상에서 사람들끼리도 <대화>에 따라서 ‘삶이 좌우’되듯, 삼위 앞에도 <대화>에 따라서 ‘삶이 좌우’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앞에 ‘어떤 대화를 하느냐’ 그 <대화 내용>에 따라서 ‘결과가 좌우’됩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을 <대화>대로 대하시고, 시대 역사를 펴 나가십니다. <대화>에 따라서 그 시대의 운명도, 개인의 운명도 좌우됩니다.
(11) 기도와 경제
<자기 경제와 앞날>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막연히 ‘잘되겠지...’ 생각하지 말고 기도해요!
<경제 문제>도, <삶의 힘들고 어려운 문제>도 <하나님>께 ‘말’을 잘하고 ‘심정을 다해 기도’하면 들어 주십니다. 또 기도할 때, 돈 버는 일이다 생각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나 수년 씩 벌어야 수천만 원, 수억을 벌게 되지요?
<기도>도 그러합니다. 몇 년씩 기도해야 ‘수천만 원을 벌듯’ 얻게 됩니다. 몇 년씩 깊~이 기도하면 ‘수억 원을 벌듯’ 얻게 됩니다.
지금은 ‘실체 시대’입니다. 기도하면, 실제로 그만큼 얻습니다.
<경제>를 놓고 기도할 때 처음에는 ‘하루 세 끼’만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숨 다해 열심히 뛰면서 살 테니, 생명을 살리고 뜻을 위해 뛴 만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뛰는 대로 10배, 100배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면, 잘되게 축복해 주겠다.” 하셨으니,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12) 기도해야 만사에 유익이 된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답’입니다.
어떻게 살까 알지 못하여 답답할 때도,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해야 됩니다.
저마다 자기가 잘하고 사는지, 못 하고 사는지 모르겠으면, 예수님께도 깊은 기도를 꼭 하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 온전한 방법도 깨닫게 해 주시고, - 필요한 대로 도와주십니다.
성령님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예수님도 사명자도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 주신다. 그러니 우리도 절대 기도해야 된다.
<기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의 일’ 만큼이나 필요하다. <말씀>은 ‘먹는 음식’만큼이나 필요하다.
(13)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를 해버릇 해야 생활에 길이 들어서 기도가 해진다. 기도를 안 해도 살아가기는 한다. 그러나 신앙이 죽어서 살게 된다.
기도하지 않으면 섭리의 것도, 자기의 것도 그 센터의 것은 안 이루어집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만 센터별로 섭리의 것과 자기의 것이 이루어집니다.
성경 역사적으로 볼 때도 항상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과 역사를 아는 자들은 기도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다가 결국 사탄이 침범하여 타락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깨지게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신앙을 열심히 해도 허전하고 곤고하고 기쁨도 재미도 없이 무의미하게 살게 된다.
기도생활을 안 하면, 육적으로 살게 된다.6.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대화하지 않으면 멀어지듯이, 삼위일체와 예수님을 사랑해도 ‘기도’라는 대화를 안 하면, 점점 멀어진다.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빠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자신을 점검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안 보이고, 역사가 안 보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봐야 할 것을 못 보고 문제만 봅니다. 그러니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함정에 빠진 자가 가만히 있는 것’ 같아서 <죽음과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서 계속 행하게 됩니다. <진정 온전하게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시고 ‘어려움에서 꺼내 주는 일’을 행하십니다. <기도>가 이와 같이 중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강력한 영적 힘’을 못 느끼고 못 받습니다. 그러니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힘이 없고, 말씀을 들어도 깊이 깨달아지지 않으니 힘을 못 받고, 그 영향으로 육적으로도 힘이 나지 않고, 자꾸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사탄이 조금씩 조금씩 틈을 타고 들어와서 나중에는 아예 그 생각을 지배해 버립니다.
벌이 와서 자기를 쏘려고 하는데도 ‘살충제’를 안 뿌리니 100% 쏘여서 고통을 받듯이, 살충제와 같은 <기도>를 하지 않으니, <말씀>에도 약해져서 전체적으로 ‘힘’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가다 보면, <기도의 감>을 잃고 기도하는 것을 잊고 살고, 점점 <말씀>을 멀리하고 <주>를 멀리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기도하지 않는 자는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하게 되고, 기도하는 자는 그 조건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하셨습니다. 모두 기도하지 않음으로 고통을 당해 봐야 스스로 두려워서 그제야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힘들 때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정말 안 될 때입니다.
“성자가 떠나신 후에는 ‘개인 환난과 어려움’이 있으니 꼭 기도해라.” 했습니다.
<기도>는 ‘삼위와의 소통, 교통, 대화, 간구’라고 했지요? 사람과도 ‘소통, 교통, 대화’가 끊어지면 사이가 멀어지고 결국에는 남남처럼 되어 버립니다.
<하늘과의 소통, 교통, 대화>가 끊기면, 영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힘이 없어진다고 했지요? 그로 인해 생활할 때도 힘이 없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깊이 깨달아지지 않으니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꾸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했지요? 그러다 사탄이 조금씩 틈을 타고 들어와서 나중에는 아예 그 생각을 지배해 버린다고 했지요?
기도하지 않으니 ‘악한 사탄 마귀’를 없애지 못합니다. 고로 계속 사탄의 방해를 받아 고통을 받고 신앙이 힘들어집니다.
악한 사탄 마귀를 못 없애면 그로 인해 계속 힘을 뺏기고, 낙심하게 되고, 해를 당하게 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이 그 문제를 잡고 있기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밭의 돌을 빼내듯, 밭의 가시나무를 빼내듯 끝까지 사정없이 기도하여,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하고야 맙니다.
모두 선생과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자기를 쏘는 문제, 자기를 쏘는 못된 생각, 자기를 쏘는 어려움, 자기를 쏘는 사탄과 악한 자들을 놓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꼭 기도해야 됩니다.
<3.16 때>도 왜 모르고 후회를 남겼습니까? 기도하지 않으니 감동이 안 되고 몰랐던 것입니다. 기도한 자들만 영적으로 알았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둔해서 귀한 날이 와도 모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결재가 나지 않아 원하는 것이 안 됩니다.
이미 <휴거>로 <창조 목적>을 완성하여 <승리한 섭리역사>를 놓고서도 왜 기뻐하지 못하고, 역사의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계속해서 곤고해하고 힘들어하며 세상으로, 여러 가지 생각으로 이리저리 끌려 다닐까요?
역시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사탄이 ‘그 마음과 생각’을 꽉 쥐고 있습니다.
그러니 곤고하고, 믿지 못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기쁨이 없고, 고통스럽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는 것입니다.
모두 본격적으로, 전적으로, 간절히, 강력히 기도해야 됩니다! 그리함으로 사탄을 몰아내고, 강철같이 강한 정신으로 살아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성령과 함께 예비해 놓은 것>을 얻는 데 자꾸 시간이 연장되고, 혹은 뺏기기도 합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귀한 하늘의 신부인데도 각종으로 해를 받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죽고, 기도하지 않아서 기회를 줘도 뺏깁니다. 그런데 하늘 신부들인 섭리인들이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꼭 간구하라고 그렇게 말씀해 줘도 몰라서 안 하고, 따지다가 안 하고, 다른 것만 하느라 안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괴로운 고통’이 와도 그 고통을 그냥 받도록 놔둡니다. 꼭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를 쉬는 것>은 ‘농사를 지을 때 가뭄이 든 것’과 같고, ‘도랑이 마른 것’과 같습니다.
<기도>를 쉬면 ‘은혜의 강’이 마르게 됩니다.
<기도>가 없으면, <차의 기름>이 떨어진 것 같아서 ‘모두 중지’하고 말게 됩니다.
축복해 놨어도 기도하지 않으니 시간이 연장되고, 더러는 뺏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어도 기도하지 않으니 - ‘아닌가?’ 의심하고 오해하고 자기 주관으로 흘러 떠나고, - 섭리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오해하고, - 육성으로 흘러 자기 길로 갑니다.
기도는 왜 해야 되는가. 기도하지 않으면, 육도 뇌도 마음도 혼도 영도 힘이 없다. 고로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못 한다. 그러니 기도하여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힘을 받고 하라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들은 ‘혼’으로 자기 모습을 보면, 기도하지 않은 표가 너무 확연히 납니다.
[결론]
지금도 신앙의 아마겟돈 전쟁의 때입니다. 사탄과의 전쟁입니다. 결국 우리가 사탄을 다 이깁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끝까지 함께해 주시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셨듯이, 이 시대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이기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다가 마는 전능자가 아니십니다. 끝까지 하면 이깁니다. 사탄은 우리와 게임이 안 됩니다.
주님은 2000년 동안 사탄과 싸워 오셨습니다. 게임도 안 되게 주님은 사탄도 악인도 다 멸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결국 사탄과 악인들은 지옥과 무저갱에 영원히 묻히게 됩니다. 성경에 예언된 대로 지금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는 때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하셨습니다. <온전한 기도>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일체’ 되어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같이 사는 삶>을 이루기를 축원합니다.
▲ 이 정리는 단상말씀을 편집만 한 것이며, 개인적 표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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