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주일말씀>
<핵>은 마지막에 밝힌다.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본 문]요한복음 2장 1-11절
하나님은 처음과 과정 중에는 ‘점진적’으로 역사하시다가 <그토록 기다리던 것, 핵이 되는 것>은 ‘맨 끝’에 행하십니다.
마치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과정 중>에는 나무가 ‘점진적’으로 크다가, <맨 끝>에 ‘열매’가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저마다 <개인의 것>도 먼저는 ‘작은 것’을 받고, 그다음에는 ‘좋고 큰 것’을 받고, 맨 끝 오메가 때에 ‘최고 좋은 것’을 받게 됩니다.
<처음>이나 <중간>에 ‘최고 좋은 핵’을 주면 더 이상 희망도 호기심도 없고, 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어지기에 <처음>에는 ‘새싹같이 소생하는 것’을 보여 주시고, <그다음>에는 ‘성장하는 것’을 보고 겪게 하시고, <그다음 맨 끝>에 ‘결실하는 것’을 보여 주며 역사하십니다.
이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동일한 ‘하나님의 점진적 역사’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저마다 ‘맨 끝에 핵이 있다는 것’을 절대 믿고
끝까지 가기를 축복합니다!
<저작권자 ⓒ 제이에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