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5) 사랑의 한

박현애 기자 | 기사입력 2024/02/14 [19:25]

사랑에 대하여 5) 사랑의 한

박현애 기자 | 입력 : 2024/02/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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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도입

 

본론

 

1.하나님의 인간 창조

2.사탄의 방해

3.창조목적 사랑

4.하나님의 한

5.하나님의 한탄과 심판

6.인간을 완전하게 창조하지 않은 이유

7.사탄 불가침

 

마무리

  

잠언

 

 

[도입]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것>도 역시 사랑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게 인간을 사랑의 대상체로 창조하셨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인간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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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정녕코 이루시지만,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정녕코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줘서 그 말씀대로 행하게 하시고, <2의 신>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고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사랑의 뜻을 이루고, 그 사랑이 영원히 갑니다. <생각, 정신>에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사랑의 역사, 천국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의 승리>를 해야 사랑을 받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하나의 비유로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겠습니다.

한 황태자가 있었습니다. 이 황태자는 궁에서 내신들이 시중을 들면서 사랑해 주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대상을 택하고 만들어 혈연관계를 맺어 사랑하기 원했습니다. 고로 한 여자를 택해 기르고 가르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황태자가 이 같은 계획을 처음으로 세우자, 한 신하가 사랑의 감수성을 느껴 끝까지 황태자의 일을 반대했습니다. 고로 황태자는 그 신하를 궁에서 쫓아냈습니다.


황태자는 한 여자를 택하여 어릴 때부터 길렀습니다. 여자가 14세쯤 되었을 때, 어느 날 여자를 불러다 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 나라의 황태자다. 누가 너를 사랑해도 사랑하지 말고,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듣지 말고, 네 몸을 누구에게도 내주지 말아라. 다른 자에게 네 몸을 내주고 사랑하면, 나와의 사랑이 끊어지고 죽는다. 내 말을 꼭 지켜라. 안 지키면 죽는다.” 했습니다.


이 황태자의 여자를 향한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길러서 왕비로 삼으려고 하는 것 하나입니다. 여자가 사는 위치인 시골에서 먼저 성숙하게 성장할 때까지 배우고 크게 하며, 그동안 황태자를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다 크면, 궁에 데려다가 결혼하여 실제로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황태자가 하는 일을 반대하다가 궁에서 쫓겨난 역적 신하는 궁에서 쫓겨나고도 계속 사랑의 감수성을 탔습니다. 고로 황태자가 하는 일을 막기 위해 황태자는 꾈 수 없으니, 황태자가 택한 여자를 꾀고 유혹했습니다. 그는 여자에게 찾아가 말하기를 “황태자가 그 말을 어기면 죽는다고 했어도 안 죽어. 다른 자와 사랑하면 더 잘된다. 그러니 나와 사랑하자. 황태자가 너를 속인 거야.” 했습니다. 여자는 절대적으로 황태자의 말을 듣지 않았기에 궁에서 쫓겨난 신하의 꾐을 받았습니다. 이에 여자는 그와 사랑했습니다.


황태자가 이 사실을 알고 여자에게 쫓아갔습니다. “너는 내가 그렇게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내 말을 어기고 그와 사랑했느냐. 고로 네가 죽게 되었다.” 했습니다. 여자는 말하기를 “그가 나를 꾀니, 내가 참지 못하고 그리했습니다.” 했습니다. 누가 어떤 유혹을 해도 여자가 황태자가 한 말을 절대 지키기만 하면 되는데, 그 말을 잊고 꾐에 빠진 것입니다.


황태자는 그 여자와 궁에서 쫓겨난 역적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여자야, 너는 왜 너의 사랑을 지키지 못하고 다른 자에게 주어 죽게 되었느냐. 내 말을 어겼으니 네가 있는 처소에서도 쫓겨나 죽을 때까지 고통을 받게 되리라. 내가 택한 자를 꾄 역적아, 너는 영원히 감옥에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백성들이 너를 미워하리라.” 했습니다. 

 

타락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해야 됩니다.

 

2. 사탄의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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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아예 인간의 창조를 반대했고,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을 이루는 것 자체를 반대합니다.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그 행위는 동일합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체로 창조한 지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고 살려고 하는 것을 각종으로 유혹하고 꼬투리 잡고 꾀며 무조건 막고 반대합니다. 사탄은 육이 없는 영체이니 육이 있는 사람들을 쓰고 행합니다.

 

<사탄>은 항상 사랑을 깨뜨리고, 막고, 방해합니다. 그리고 자기 사상을 넣어서 이성으로, 물질로, 세상의 생각으로 타락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의 최고 전략>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의 전략>사랑이 깨지게 하는 것입니다.

 

3. 창조목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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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땅에서도 살고, 그 영은 영원토록 하나님이 계신 나라, 천국에서 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능자를 믿지 않고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아닌 세상의 사랑의 육체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그가 보낸 구원자를 믿고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육체입니다. 하나님 뜻에 의해 하나님이 허락해서 사람끼리 짝지어 살 때 역시 하나님의 육체가 됩니다.

 

<하나님의 영의 세계>영원히 가는 세계입니다. 이 사랑의 세계를 꼭 이뤄야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다 사망으로 갑니다. 고로 하나님은 사랑이 없는 곳에는 사정없이 심판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매>로 때려서라도 사랑을 위해 살게끔 하셔서 구원을 시키는 역사를 하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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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간으로 137억 년이나 걸려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최고의 목적을 두고 인간을 삼위일체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통해 사랑의 창조 목적을 시작할 때, 아담과 하와부터 하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삶으로 뜻을 이루고, 그 후손들도 그같이 하게 하여 전능하신 내 아버지와 성자인 나 예수와 성령님은 뜻을 이루려 했다. (예수님 말씀)

 

그러나 사탄은 생각과 행실이 아직 크지도 않은 어린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이 이루려던 목적을 깨고 자신이 인간의 사랑을 가로챘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한마디 말씀 선악과를 따먹지 말아라.”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마음을 내주고 몸을 내주어 하나님의 뜻을 깨뜨렸다. (예수님 말씀)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성자는 땅에서 육으로도 창조 목적을 이루고 영원한 천국에서 영으로도 창조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넣어서 인간의 육과 영을 창조했다. 그런데 최초의 구원역사 때, 아담과 하와는 삼위의 말을 거역하고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하나님의 영적 원수이자 불신자인 루시퍼의 말을 듣고 타락하고 말았다. 고로 뜻이 깨졌다. 긴긴 세월 동안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고 길러 왔는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깨져 버린 것이다. (예수님 말씀)

 

이 시대에도 사탄은 그와 같이 행한다. 고로 너희는 시대 말씀을 듣고 깊은 기도를 하여 절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무장하라고 했다.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는 것이 무장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대함으로 사탄의 유혹에 빠지고 사탄에게 당한 것이다전능자의 말보다 하찮은 사탄의 말을 들어서 뜻이 깨진 것이다. (예수님 말씀)

 

사탄 루시퍼는 그냥은 못 꾀니,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본래의 말을 변형시켜 전했다. 하나님은 동산 중앙의 선악과를 따먹으면 너희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그리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사탄은 이 말을 변형시켜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된다.” 했다. (예수님 말씀)

 

지금도 사탄은 너희를 유혹하려고 나 예수가 너희 선생을 통해 한 말을 변형시켜서 말한다. 그 말을 들으면 유혹받는다. 나 예수의 말에 누가 감히 토를 붙이고 변형을 시키느냐. 유혹자의 말을 들으면 아담 하와같이 똑같이 꾐을 받아 아담 하와같이 된다. (예수님 말씀)

 

5. 하나님의 한탄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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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때는 왜 심판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사랑하던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세상 사람의 육체가 되어서 심판했다 했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아내로 삼고 살았습니다. 혹은, 하나님을 사랑하던 육체들이 세상 다른 자들의 육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들 지으심을 한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의 육체가 되고, 제 맘대로 살고, 제 맘대로 판단하고, 하나님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를 억울하게 하며 사니, 하나님은 너무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분노하시며 지면에서 이들을 다 쓸어버리겠다 하셨습니다.

 

사랑의 배신을 겪어 봐야 그 심정을 압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화가 나고 원통하고 분하셨겠습니까? 자신이 그들을 창조하여 택하셨고,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 사람의 육체가 되다니. 하나님은 심히 분노하셨습니다.

 

결국 그들을 멸하시고, 그 영들은 옥에 가두고 2400년 동안 고통을 줬습니다. 2400년이 지난 후에 예수님이 영으로 가셔서 옥에 있는 그 영들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아담과 하와 때도, 노아 때도, 소돔과 고모라의 롯 때도 사탄이 꾀어 사람들이 사탄의 육체가 되니 심판하시고 사랑 타락에 대한 심판을 하셨습니다.

 

노아 때, 소돔과 고모라의 롯 때뿐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이후 6천 년 동안 매일 지구 세상의 개인, 가정, 민족별로 심판을 하셨습니다. 또한, 축복도 매일 그 행한 대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보고 말씀하시기를, “나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 창조하였는데,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자기 뜻을 이루며 산다. 사람도 제 것이 아니고, 세상도 제 세상이 아닌데, 제 뜻과 목적을 이루는 데만 빠져 사는구나. 나 하나님이 내가 창조한 세상을 내 맘대로 못 하고 그들이 하는 대로 그냥 끌려가겠느냐? 노아 때같이, 소돔 땅같이, 이 시대도 때가 되면 정녕코 심판을 한다. 때마다 하고 있지 않느냐. 너는 깨달아라.” 하셨습니다.

 

6. 인간을 완전하게 창조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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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전지전능하시며 절대 신입니다. 삼위일체는 전지전능하시니 인간을 얼마든지 절대적으로 완전한 존재로 창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는 인간을 절대자로 완벽하게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을 처음부터 절대자로 완전하게 만들어 놓으면, 자기가 만들어서 된 것이 아니니까 삼위일체의 사랑도 제대로 모르고, 그 사랑의 가치도 제대로 모르고, 삼위일체의 심정도 모릅니다. 그러니 같이 사나 마나 정도 없고 뜻도 없습니다. 그냥 만들어 주기만 한다면 로봇과 같습니다.

 

같이만들어야 됩니다. 삼위일체와 우리가 같이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이 땅의 구원자의 말씀을 듣고서 절대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절대 믿고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도 완전하게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우리 도 절대적인 영으로 완전하게 만들어져서 삼위일체의 사랑의 대상체가 됩니다.

 

인간을 완전하게 창조할 수 있었어도 그렇게 하지 않고, 인간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같이 만들어 가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집이나 재산을 그냥 주면, 받은 자는 준 자의 은혜도 모르고 그 가치도 모르고 자기 주관대로 살아갑니다. ‘같이수고하여 만들어야 서로 통하고 이야기할 사연이 있습니다. 만일 삼위일체가 인간을 절대 완전한 자로 창조했으면, 인간이 절대자와 같이자기 육과 영을 재창조해 가는 과정을 모르니, 사연이 없어서 삼위일체와 안 통합니다.

 

- 남녀가 결혼하여 부부가 되면 같이일하고, ‘같이사랑하고, ‘같이이야기하고, ‘같이먹고 마시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성격도, 얼굴도, 생활 체질도 닮게 됩니다. 절대 사랑하며 같이 살면 절대 마음이 닮게 됩니다.

 

- 부모가 자식을 낳을 때 다 큰 성장한 자식을 낳아 놓으면, 자식이 성장하면서 부모를 닮지도 않고, 부모의 심정도 모르고, 키우는 정도 없고, 다른 사람을 기른 것 같아서 부모의 사랑과 정을 전혀 못 느낍니다. 고로 같이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아서 인간을 절대자로 완전하게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7. 사탄 불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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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을 깨부수고 이기지 않고서 천국에 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됩니다.

 

하나님만 죽도록 사랑하고, 그와 같이 형제들을 사랑하면서 <하나님 사랑의 본질>을 행해 나가면, 사탄이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고로 이긴 것이 됩니다.

 

절대 자기 영을 절대 신같이 만들고, 삼위의 완벽한 사랑의 상대체로 만들면, 천국으로 휴거됩니다. 삼위일체를 닮을수록 그 영이 빛이 납니다. 절대 자기를 만들면, 육이 땅에서도 제대로 휴거되고 사탄 불가침입니다.

 

[마무리]

 

하나님은 <사랑의 목적>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은 누가 자신을 미워해도, 욕해도 사랑을 해 줍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심판의 하나님, 저주의 하나님, 무서운 하나님으로 가르치면 안 됩니다.

 

인류의 맨 마지막 구원은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고로 사랑때문에 구원하고, ‘사랑때문에 돕고, ‘사랑때문에 영을 휴거시켜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 그 사랑은 하늘과의 사랑이다. (성자 말씀)

 

사탄은 하나님이 행하시고 주님이 행하시는 창조 목적을 막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신부가 되어 사는 것을 최고로 막고 반대하고, 못 하게 유혹합니다. 그러니 신앙의 무장을 하여 굳세게 자신을 지켜야 됩니다. 더욱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굳세게 지켜야 됩니다.

 

자기가 고치면 엄청납니다. 성자와 선생은 고치고 만들도록 계속 말씀을 줍니다.

 

자기 영을 절대 신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땅의 구원자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신부로, 자기 영을 절대 신으로 만드는 자들은 영혼의 대작가입니다. 매일 만들어야 됩니다. 매일 하면 성공합니다. 뭐든지 매일 하면 성공합니다. 이를 악물고 매일 삼위일체를 닮는다는 생각을 잊으면 안 됩니다.

  

[잠언]

 

하나님의 육체들이 노아 때같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대로 세상 그들의 육체가 되면 심판한다.

 

아담과 하와가 그들의 육체가 됐고, 노아 때도 그들의 육체가 되었다. 이 섭리사 안에서도 그들의 육체가 되는 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양심 심판, 육 심판을 하신다.

 

성경 역사상 구원역사 6000년간 하나님은 그들의 육체가 될 때마다 양심 심판이나 공의로운 심판을 하셨다. 노아 때도, 아브라함과 롯 때도, 예수님 때도 보면, 하나님이 보낸 자, 구원자의 육체들이 변하여 그들을 사랑해서 그들의 육체가 되었다. 고로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이 그동안 그렇게 사랑하시고, 예수님도 그 육과 하나 되어 그렇게도 돕고 함께하여 키우고 사랑하셨는데, 사탄 세계 그들의 육이 되어 사탄 것이 되었으니, 그 행위대로 섭리사 안에서도 노아 때같이 행하신다 하셨다. 그렇지 않은 자만 두고, 나머지는 양심 심판도 하고 육 심판도 한다 하셨다.

 

전능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도 그들의 육체가 되면, 결단코 그냥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값없이 그냥 절대자로 만들어 하나님과 동등권의 사랑의 대상으로 삼지 않으셨다.

 

인간을 절대자로 완전하게 창조해 놓아 버리면, 인간은 사연이 없는 존재가 된다. 이야깃거리가 없게 된다.

 

집을 지을 때 애인과 같이 지으면, 살아가면서 평생 이야깃거리로 삼으며 사연을 말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애인과 같이 안 지으면, 대화가 안 되니 이야깃거리가 없고 사연이 없어서 같이 못 산다.

 

만일 삼위일체가 인간을 절대 완전한 자로 창조했으면, 인간이 절대자와 같이자기 육과 영을 재창조해 가는 과정을 모르니, 사연이 없어서 삼위일체와 안 통한다. ‘같이만들어야만 평생 영원히 사랑의 대상으로서 이야기한다.

 

집이나 농토나 재산을 그냥 주면, 받은 자는 준 자의 은혜도 모르고 그 가치도 모르고 자기 주관대로 살아간다. 같이 수고하여 만들어야 서로 통하고 이야기할 사연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인간과 같이 인간의 육을 통해서 그 영을 절대자와 같은 완전한 영으로 만들어서 천국에서 가치 있게 살게 창조하셨다. 육신도 세상의 것도 꼭~ 같이 만들게 하셨다.

 

창조주 삼위일체는 알아서 다 만들어서 인간에게 주지도 않으시고, 그렇다고 인간 혼자 다 만들어서 얻게 하지도 않으셨다. 하나님은 인간과 같이만드시고, 합당하게 같이사용하고, ‘같이먹고 마신다.

 

항상 같이만들고 사용하는 것이 삼위일체의 뜻이다.

  

인간은 절대자로 완벽하게 창조되지 않았다. 형상은 삼위일체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마음은 미완성이다. 성장하면서 절대자 삼위일체를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서 육도 혼도 영도 변화되며 삼위일체를 닮게 창조해 놓으셨다.

 

* 박현애 기자의 글은 '말씀 원본'을 '구성 편집'만 한 자료입니다.

(발췌말씀 출처는 마지막 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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