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쓸 때는 자기 것이 되고, 자기가 안 쓸 때는 남에게로 간다. <사람>도 그러하고, <시간>도 그러하다. <시간>은 자기가 쓸 때는 자기 것이지만 안 쓰면 가 버리고 만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모든 ‘축복’도 자기가 누리지 않으면 사라지고, 자기가 쓰면 자기 것이 된다. 그러니 부지런히 행하는 자가 많이 누린다.
<축복>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받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온 인류에게 태양을 비춰 주심같이 모든 축복을 주셨다. 믿고 행해야 받는다. 믿지 않아도 기본적인 것은 행함으로 인해 받게 창조해 놓으셨다. 저마다 행해 보아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 안다. 믿고 사랑하며 행하는 자에게 더 주신다. 믿고 사랑하며 행하는 자가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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