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크]진화는 발전이다

jsmagazine.net | 기사입력 2024/05/01 [15:14]

[뉴토크]진화는 발전이다

jsmagazine.net | 입력 : 2024/05/01 [15:14]

<진화는 발전이다>

 

JS매거진 편 집 부

 

▲     ©jsmagazine.net

 

진화(evolution)는 자연이 선택하여 일어나는 우연의 결과일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는 과학과 종교의 의견 대립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진화의 방법에 대해서도 과학자들 사이에도 많은 논란이 있다. 어느 상황이든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내려다보면 명확하기 보이는 경우가 많다. 생각의 범위를 넓혀 더 큰 범주에서 접근해보기로 하자.

 

(1) 원숭이 재판

 

"19257월 미국 테네시 주의 작은 마을 데이턴에 세계의 눈길이 쏠렸다.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법정에서 맞붙은 원숭이 재판(Monkey Trial)’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해 3월 테네시 주 의회는 공립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금지한 버틀러법을 제정했다. 유럽에선 진화론이 정설로 굳어진 지 오래였지만 미국 남부에선 여전히 성경을 원론적으로 해석하는 근본주의자의 영향력이 강하던 터였다. 버틀러법에 반대하는 몇몇 사람은 일부러 법을 위반하자는 작전을 짰고, 24세의 고교 축구 코치이자 생물교사인 존 스콥스가 나섰다. 525일 스콥스는 수업시간에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기소됐다(동아사이언스, '[책갈피 속의 오늘]1925원숭이 재판종결', 2006.07.21)."

 

정말 특이하게도 수업 시간에 진화론을 가르쳤던 생물교사 스콥스가 패소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하던 브라이언은 심문에 말려들어 끝내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대답하는 자가당착에 빠지고 말았다. 근본주의 바람이 거센 곳답게 721일 배심원의 판결은 피고의 유죄였다. 스콥스에게는 100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됐다(동아사이언스, '[책갈피 속의 오늘]1925원숭이 재판종결', 2006.07.21)."

 

위의 인용문에 나온 것처럼 문제는 성경을 문자대로 해석하려던 것에 한계가 있었다.

그저 자가당착에 빠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여 오해하게 된다

 

 

(2) 인류의 첫 조상 문제

 

인류의 첫 조상에 대한 오해가 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처음 창조한 인물이라고 나온다고 해서 문자 그대로 모든 면에서 첫 사람이라고 이해한 것이 잘못 끼워진 단추이다.

아담은 성경에서 처음 창조된 인물로 나온다.

단지 성경에 처음 흙으로 빚어서 만든 존재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담이라는 말은 고유명사가 아니다. 단지 '남자'라는 뜻이다.

고유 명사처럼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중심자로 택했으나 선악과를 먹어버린 한 남자를 인류의 첫 조상으로 생각하면 6000년 전에 처음 인류가 출현한 것으로 생각하는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

성경에는 아담을 종교적인 첫 사람으로 본다. 영적인 조상이다.

왜냐면 아담 때에도 이미 여러 사람이 존재했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아담이 부모가 있었다고 나오고 (2:24), 가인이 아벨을 죽이자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죽일까봐 두려워할 때 하나님이 표를 주신다(4:15). 동편으로 쫓겨난 가인이 아내를 만나는 것도 역시 다른 사람들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4:17). 물론 이러한 내용도 비틀고 뒤집어서 오직 아담, 하와, 가인 세 명만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이 아직도 있다.

성경을 영적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육적인 관점으로 보기도 해야한다.

육적인 첫 조상은 이미 화석도 남지 못할 만큼 오래전에 전재했던 인물이다.

창세기의 아담은 단지 영적인 조상으로서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 중에 제사장, 그 당시 시대의 메시아로 부르신 인물이다. 그러니까 영적인 첫 조상이 맞다.

그러므로 육적인 인류의 첫 사람과 영적인 첫번째 사람은 구별되어 다른 존재임을 인식해야 모순에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잘못된 이해에서부터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하게 되었을 뿐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진화시키신다. 더 발전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이며 실제로 행하신 일들인데 왜 진화를 부정해야하는가.

인간이 잘못 오해하여 그릇되게 가르치면서 과학이 밝혀낸 육적 세계의 진리를 배척하고 다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해서도 드러나시기 때문이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이러한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성경의 권위가 살아나는 것이다.

다이아몬드를 그저 예쁜 공깃돌처럼 가지고 놀다 버리는 아이들은 가치를 몰라서 그런 것이다.

성경 말씀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자들은 처음부터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어린 신앙에서 성장되어 올라갈 수 있다.

무신론자들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잘못 오해해서 그릇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도그마들은 모두 사라져 없어져야 한다.

뜯어내어 갖다 버려야 한다.

이로 인해 생명들이 시험 들어 영적으로 죽거나 구원의 길로 와야할 영혼들이 오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교리는 구원의 길을 막는 역할을 한다.

 

 

(3) 종의 변이가 일어나는가

 

원숭이 재판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칠 것인가 가르치면 안되는가를 따졌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이 아니다. 다윈이 처음 진화론을 발표했을 때 종교인들의 반발은 그 부분이 아니었다. 다윈 역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었다.

다만 쟁점이 되는 것은 종의 변이가 일어나는가이다.

즉 원숭이 종이 인간 종으로 바뀌는 진화가 가능하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구 태인간 씨를 뿌려 온 인류는 오늘날같이 성장했습니다. 사람이 기계를 만들 때는 전원을 켜면 기계가 그대로 작동하게 만듭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부모가 사랑하여 그 작용으로 생명을 낳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때와 시대를 따라 점점 변화시키시어 오늘날까지 완성된 인간의 모습이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모습은 수십만 년 동안 변화된 모습으로 지구가 생긴 이래, 최고로 아름답고 멋있는 모습으로 부활되었습니다. 원숭이가 변화되고 진화되어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원숭이는 아예 처음부터 원숭이로 시작되었고, 점점 진화되어 현재의 원숭이가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변화되고 진화되어 동물이 된 것이 아닙니다. 물고기는 처음부터 물고기로 시작되었고, 점점 진화되어 현재의 물고기가 된 것입니다.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그 종은 그 종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어 존재합니다(정명석 목사, '2012125일 수요말씀')."

 

이 말씀에 따르면 원숭이와 인간은 따로 창조되어 각각 진화하여 온 것이다.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나온다. 그리고 과학에서 발견한 화석의 증거대로 각각 진화하여 발전하고 변화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생물학을 전공한 한 회원과 대화하다 종()은 알파와 오메가가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생물의 과정을 보기 때문에 품종이 변했다고 하지만 과정이 끝나면 품종이 돌아온다. 예를 든다면 올챙이와 개구리, 이 둘을 갖다놓으면 같은 종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올챙이가 변하는 과정을 다 보고나면 같은 종()이라고 알게 된다. 알파와 오메가이다! 종은 종에서 끝난다. 한가지 법은 세상에서 다 똑같다. 사람은 사람! 원시인이 1세기 2세기 3세기 이렇게 크는 것이다.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된 것이 아니다. 커오는 과정을 보니 아닌 것 같았다. 크면 원형(原型)이 된다.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오는데 7,000 걸렸다. 하나님을 닮아오기까지 오래 걸렸다. (중략) 과정에서 볼 때는 아닌 것 같다!! 난자와 정자, 이 두 방울의 물에서 미스코리아가 된다면 아닌 것 같다. 그러나 10개월을 지내고 보면 사람의 형상이 되고, 그리고 10, 20년 후에 보면 맞다. 그래서 과정만 보면 안된다. 결과까지 올라가야 한다. 가다가 품종이 다르게 변하지 않는다!(정명석 목사, '1993728일 월명동 전망대에서의 기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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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 바뀌는 경우는 없다.

 

"원숭이가 변화되고 진화되어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원숭이는 아예 처음부터 원숭이로 시작되었고, 점점 진화되어 현재의 원숭이가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변화되고 진화되어 동물이 된 것이 아닙니다. 물고기는 처음부터 물고기로 시작되었고, 점점 진화되어 현재의 물고기가 된 것입니다.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그 종은 그 종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어 존재합니다(정명석 목사, '2012125일 수요말씀')."

 

동식물의 종은 변할 수 있다. 성경의 기록과 달리, 동식물은 독립적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유사 종과 종 내 변화가 확인된다. 사육 상태와 자연 상태에서의 연구 결과, 종들은 다른 종들에서 유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종들은 대부분 멸종되었지만 일부는 화석 증거로 남아 있다. 오스트리아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아빠스였던 그레고어 요한 멘델은 어떻게 유전적 변화(돌연변이)가 일어나는지 밝혀냈다. 유전자 재조합과 유전자 복제과정에서의 작은 실수가 생명체의 변이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한스 큉,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이렇게 돌연변이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것이 곧 종 변이까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이젠베르크는 다윈의 이론에 대해서 '우연한 돌연변이와 선택과정을 통한 자연도태'는 지구상의 다양한 유기체의 형태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생물학자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자신도 인간의 눈처럼 복잡한 기관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우연한 변화만으로 생겨난다고 하는 건 여전히 믿기가 힘들다고 고백한다[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는 폰 노이만을 인용하여 거의 모든 것이 우연을 통해 생겨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결국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을 허무맹랑한 오랜 세월이 필요하리라는 것!’을 지적했다[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허정윤, ‘과학과 신()의 전쟁’).”

 

돌연변이는 가능하다. 하지만 돌연변이로 종 변이가 일어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수생 습성의 잡식성 곰과 아주 큰 해양 포유류인 고래의 차이는 크지 않아서 우리의 상상력으로 그 작은 틈을 메우는 것이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그의 논리를 뒷받침할 사례로서 적절해 보임에도 다윈은 출판 이후 생각을 바꾸었고 2판 이후로는 이 내용을 아예 삭제해 버렸다. (중략) 애당초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순수한 가설이었다.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라 추측에 기반하고 있었다. 내가 그의 논리에서 작은 틈이라 부른 것이 사실은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장벽이었던 것이다. 중간 형태의 화석이나 다른 물증이 존재하지 않았고, 다윈이 얼핏 보아 충분히 있음직한 일이라고 보았던 변이는 실제로 일어난 적이 없었다. 다윈은 뒤늦게야 자신의 제안이 증거가 없고 지나치게 유추적임을 느꼈을 터이고, 따라서 조용히 철회할 수밖에 없었으리라(리처드 밀턴, '다윈도 모르는 진화론Shattering Myths of Darwinism')."

 

다윈도 곰이 고래로 종 변이가 일어났다는 자신의 추측을 철회했다.

돌연변이는 대부분 생명체에 좋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루이스 아가시스는 월간 애틀랜틱에 실린 <진화와 유형의 항구성>이라는 에세이에서 대규모 변화는 점진적으로 얻어졌든지 또는 갑자기 얻어졌든지 필연적으로 불임이나 죽음을 초래했다. 그가 표현한대로, ‘사실 극심한 변이들은 결국 퇴화하거나 불임성이 된다, 괴물들처럼 그것들은 소멸된다’(‘다윈의 의문’, 스티븐 C. 마이어)."

 

원숭이로부터 인간으로 종 변이가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저명한 생물학자 스티븐 J. 굴드는 유전자의 차이로 설명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는 작지만 적어도 열 개의 대규모 역위와 전좌를 포함한다. '역위'란 말 그대로 염색체 일부가 거꾸로 결합된 것을 뜻한다. 만일 인간과 침팬지를 교배하면 잡종의 각 세포는 일련의 침팬지 염색체와 그에 상응하는 인간 염색체를 지닐 것이다. 그런데 난자와 정자 세포는 감수분열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이러한 감수분열에서 각 염색체는 세포분열 이전에 상대 염색체와 한 쌍을 이뤄야만 유전자끼리의 일대일 대응이 가능하다. 즉 침팬지의 각 염색체는 상대 인간 염색체와 한 쌍을 이뤄야한다. 그러나 인간 염색체 하나가 상대 침팬지 염색체와 달리 거꾸로 뒤집혀 있다면 유전자가 서로 쌍을 이룰 때 정교한 고리와 꼬임이 형성될 것이고, 이로 말미암아 세포분열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스티븐 제이 굴드, ‘다윈 이후: 생물학 사상의 현대적 해석’)."

 

그러므로 원숭이가 인간으로 종 변이가 일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4) 하나님과 인간은 같은 종이다

 

진화의 관점은 오직 육적인 차원만 다룬다. 과학의 범위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적인 시각에서 내려다보면 더 넓은 영역인 영적인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다윈이 말한 '종의 기원'은 결국 하나님까지 확장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육적인 종의 기원과 진화만 생각해서는 처음부터 이해와 설명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으나 영원히 존재하는 영의 영역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면 인간이 존재하게 된 이유까지도 알게 된다.

 

"7. 하나님은 인간을 같은 종으로 창조하셨기에 구원받고 휴거되면, ‘휴거의 영으로 변화되어 아예 다른 존재가 되어 산다. 그러나 <>은 이같이 변하지 않는다(정명석 목사, '2018122일 새벽 잠언')."

 

과학이 검증할 수 있는 육적인 부분만 바라보면 그 차원에 맞는 답만 얻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육신은 수명과 영역이 극히 제한적이다. 육신의 행실로 영을 변화시키는 과정으로서 필요할 뿐이다.

 

"9. 하나님이 만일 하나님과 같은 종에 속한 형상과 모양으로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셨으면, 인간도 하나님도 만족 없이 살았을 것이다. 고로 하나님은 인간을 <토끼><사슴>같이 다른 종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사슴><사슴>같이 같은 종으로 창조하셨다. 곧 그의 대상이 되는 인간의 영이다. 그중에서도 신부로 변화된 영, 휴거의 영들이다. 이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같은 종으로 창조하시어 마치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하늘로 날아가듯 인간이 육체를 벗고 영이 휴거되어, 그 영이 완전한 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영원히 살게 하셨다(정명석 목사, '2018122일 새벽 잠언')."

 

이것을 창조 목적이라고 말한다.

다르게 말해서 사랑이 곧 창조 목적이었다.

 

이렇게 우리는 단지 과학적인 증거에 의해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목적의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나 오직 과학적인 증거에 의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 생각의 영역을 제한하고 영적인 영역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태도는 머지 않은 미래에 폐기되어야할 구시대적 가치관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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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은 종이지만 육신을 가진 이유

 

하나님과 같은 종이지만 차이점은 인간은 육신을 가졌다는 점이다.

 

"5. <하나님><인간>은 같은 모양과 형상을 가진 같은 종이다. 다만 인간은 육신을 가졌다. <근본자이신 삼위>가 마치 부모가 자녀를 낳듯 낳았으니, 하나님과 인간은 같은 모양과 형상을 가진 같은 종이다. 다만 인간은 <>을 통해 절대자 하나님의 뜻을 이뤄야 하니, 인간은 육신을 가졌다. 인간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고 삼위의 사랑의 대상으로 완성하면, 육체를 벗고 영체로서 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사는 위치까지 가서 영원히 산다. 하나님은 아예 이것을 목적하고 인간을 창조하셨다(정명석 목사, '2018122일 새벽 잠언')."

 

땅에서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하늘에서만 천국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이루는 것이다.

 

(마태복음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 같은 종으로 창조하신 이유

 

왜 하나님은 같은 종으로 창조하셔야 했을까.

 

"11. 인간들이 지능이 낮아 말썽을 부리고 죄를 지을 것을 알고 아예 다른 종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면, 마치 사슴이 토끼를 낳듯 한 것과 같아서 만족도 기쁨도 없었을 것이다. <사슴>이 아무리 토끼의 삶을 봐도 만족도 즐거움도 기쁨도 없다. 고로 <사슴><사슴>을 낳아 키우고 사랑하고 만족하듯이, 하나님은 같은 종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영이 완성되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의 대상이 되게 하셨다. <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목적하고 인간을 창조하셨다(정명석 목사, '2018122일 새벽 잠언')."

 

이렇게 하나님과 영적으로 같은 종이 되지 않으면 사랑의 창조목적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같은 종으로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함이다

완전히 성장했을 때 온전한 사랑을 나눌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서 인간을 하나님과 같은 종으로 창조하셨다

사랑은 같은 종끼리 하는 것이라고 이미 다윈 때부터 밝혀왔다.

종이 다르면 사랑할 수가 없다

대진화, 즉 종 변이는 이런 이유로 있을 수 없다

처음부터 같은 종끼리 사랑하며 진화해 온 것이 맞다

 

▲ 모태 - 지태 - 영태     ©jsmagazine.net

 

(7) 영적인 영역까지 확장

 

육적인 세계에서 영적인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는 육적인 영역만 고려했기에 완전하지 않다. 거기서부터 한계가 있었으므로 종 변이까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원숭이는 영이 없는데 영이 존재하는 인간으로 종 변이가 일어날 수 없다. 모든 것은 영적인 영역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물질적인 육신의 세계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영역까지 확장해야 한다

두 가지를 다 고려해서 모순이 없어야 완전한 이론이고 진리인 것이다.

 

(8) 진화는 발전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영이 있다.

육신의 행실로 영을 성장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체로 완성 시켜야 한다.

 

"생물이 1세기에 다 크는 생물이 있고, 못 크는 생물이 있다. 인간은 수천년(7000)이 지나야 하나님적 형상에 접근한다(정명석 목사, '1993730일 아침말씀')."

 

하나님적 형상에 접근한다는 말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영적 성장 단계를 의미한다.

물론 인간 존재 자체를 사랑하시지만 여기서의 사랑은 신랑과 신부로서 주고받는 완성된 차원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영적 수준에 오른 영으로 대등하고 동등한 사랑을 나누는 단계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오는데 7000년 걸렸다. 하나님을 닮아오기까지 오래 걸렸다. (중략) 하나님이 인간에게 신앙의 씨를 뿌려놓고  하나님의 형()으로 만드는데 7000년 걸린다.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되게 하는데 20-30년 걸린다. 육적인 것까지 따지면 7만년이 걸린다(정명석 목사, '1993728일 아침말씀')."

 

여기서 7000년과 7만년 두 가지가 나오는데 7000년은 신앙의 씨를 뿌린 후 구약 4000년 종급 역사, 신약 2000년 자녀급 역사, 성약 1000년 신부로 완성하는 역사를 모두 합쳐서 종교역사 7000년간 영적으로 회복시켜 신부로서 사랑의 대상체 영으로 만드는 기간을 말씀하신 것이고 7만년은 육적인 것까지 따진다고 했는데 육신의 형상과 기능도 하나님을 더욱 닮도록 진화한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신앙의 씨는 영적인 첫 조상 아담이고 7만년은 육적인 조상이 진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처음부터 완전한 육신의 형상과 영적으로 성장된 인간을 창조했으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다

우주의 시작은 원자보다 작은 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물질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영적인 세계만 있던 시점에서 물질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 거대한 우주가 갑자기 생겨나게 하는 것이 이치적인가 아니면 아주 작은 점과 같은 시작이 더 이치적인가

물질세계를 창조하는 것도 법칙으로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순간 거대한 우주를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다. 대폭발(빅뱅) 이후 우주가 충분히 형성된 뒤에 태양계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지구가 지금과 비슷한 환경이 되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을 때 인간이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우주가 성장해왔듯이 인간도 하나님을 더 닮은 모습으로 진화해온 것이다

처음부터 완전하게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환경과 여건이 준비된 만큼 하신다. 그것이 법칙이기 때문이다

 

 

(9) 동등한 단계까지 진화하라

 

"주님께서는 '너희는 하나님과 동등한 사람이 되도록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과 동등하게 된다고 해서 하나님이 되겠느냐이 말은 나쁜 것이 아니다하나님께서 그렇게 되길 원하신다.' 자식이 부모와 같은 마음과 인격을 갖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그렇다고 자식이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아무리 부모보다 더 잘해도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정말로 지혜로와지기를 원하고, 정말로 하나님과 같은 상대체가 되기를 원하고 바라신다는 것입니다(정명석 목사, '198967일 수요말씀')."

 

(마태복음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하나님처럼 온전해지라고 하셨다.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차원의 사랑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내려주시는 사랑에 의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고 인간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가르침을 들어왔다

하지만 지금은 자녀급 신약 시대가 아니다. 신약 2000년이 지나고 성약 신부의 역사이기 때문에 자녀에서 신부로 차원을 높여서 드리는 사랑을 해야 한다.

주고받는 것이 동등함의 이유가 된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내리사랑을 주면 자녀처럼 받기만하는 것을 동등하다고 볼 수 없다. 신부는 먼저 드리는 사랑을 하는 애인 관계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등한 사랑을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차원까지 영적으로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 진정한 완성이다.

이것이 인간 진화의 마지막 단계이다.

이러한 것을 목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같은 종으로 창조하셨고 이제 인간이 죄고 단계로 진화하면 동등한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창조 목적의 완성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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